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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브라질을에 35점 차 대승을 거두고 4강행에 성공했다.


미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농구 8강 토너먼트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22-8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미국은 4강 진출에 성공, 올림픽 5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미국의 4강 상대는 개최국 프랑스다.


코트를 밟은 12명 전원이 득점을 올렸다. 데빈 부커가 18점, 앤써니 에드워즈가 17점을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14점)와 앤써니 데이비스(13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브라질은 브루노 카보클로가 30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미국의 압도적인 전력을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1쿼터부터 미국이 여유 있는 리드를 잡았다. 엠비드의 3점과 르브론의 속공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미국은 커리의 컷인 득점까지 나오며 공격을 순조롭게 풀어갔다. 미국은 쿼터 중반 부커의 속공 3점으로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고, 엠비드의 3점과 르브론의 페이더웨이 점퍼로 더 격차를 벌렸다. 부커의 4점 플레이까지 나온 미국은 1쿼터를 33-21로 크게 앞섰다.


브라질은 지역방어를 활용해 미국의 공격을 봉쇄하기 위해 노력했다. 2쿼터 초반 주도권을 잡은 브라질른 후에르타스의 3점이 림을 가르는 등 외곽포가 터지며 34-42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미국도 곧바로 엠비드의 3점과 르브론의 골밑 득점으로 응수, 다시 리드를 벌렸다. 르브론의 속공 득점에 제이슨 테이텀의 앨리웁 덩크 득점까지 나온 미국은 63-36으로 달아나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역시 미국의 분위기였다.


할러데이와 부커의 3점이 잇따라 림을 갈랐다. 브르론이 부지런히 컷인 득점을 만들어냈고 부커의 3점도 성공했다.


3쿼터를 94-71로 마무리한 미국은 벤치를 가동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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