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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절정으로 향하는 가을, 골프축제가 펼쳐진다.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국내에선 3개 투어가 동시 개최된다.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선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 2024(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펼쳐진다. 경기도 용인 사우스스프링스CC에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가 열린다.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CC에선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약 30억원)이 개최된다.

앞서 가장 관심을 끈 대회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국내 유일의 LPGA투어로 매년 세계적 선수들의 출전으로 관심이 집중됐던 무대다. 이번 대회에도 릴리아 부(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등 세계랭킹 2~4위 선수가 모두 출사표를 던졌다. 세계랭킹 9위 유해란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희영, 김효주 등 국내 선수들도 오랜 만에 팬 앞에 선을 보인다. 다만 출전을 예고했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목 부상으로 기권하겠다고 발표했고, 국내 선수 중 세계랭킹 최상위(5위) 고진영도 이번 대회에 빠져 다소 김이 샜다.

KPGA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최사인 동아쏘시오그룹은 올해부터 대회 명칭에 기업 이름을 뺐다. 기업 홍보도 중요하지만 사회 공헌에 주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실천했다. 대회 총상금과 같은 10억원을 자선기금으로 내놓았고, 갤러리 대상 기부 활동도 펼친다. 출전 선수 역시 상금 10%를 내놓으며 뜻을 함께 한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순위, 평균 타수 모두 선두인 장유빈이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할 지에 관심이 쏠린다.

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최대 관심사는 윤이나의 활약 여부. 현재 상금 순위 및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모두 선두인 윤이나는 최근 LPGA투어 진출 가능성을 밝혀 주목 받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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