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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몸값이 치솟았다. 역사적인 몸값에 등극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12일(한국시각)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의 몸값을 새롭게 책정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비니시우스의 몸값 상승이었다. 비니시우스의 기존 가치는 1억 8,000만 유로(약 2,660억 원)로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높았다. 원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이하 레알 마드리드)와 동률이었지만 라리가보다 먼저 몸값 변화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현역 선수들의 갱신 후 홀란이 2억 유로(약 2,956억 원)에 도달했다.홀란은 축구 역사상 몸값 2억 유로를 달성한 2번째 선수가 됐다. 2억 유로에 도달한 최초의 선수는 2018년 12월 음바페였다. 다만 음바페는 몸값이 현재는 소폭 하락해 1억 8,000만 유로다. EPL 현역 선수 몸값이 업데이트된 후 홀란처럼 2억 유로를 달성할 수 있는 선수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알을 대표하는 삼총사인 비니시우스, 음바페, 벨링엄이 모두 1억 8,000만 유로로 동률인 상황에서 비니시우스만 몸값이 상승했다. 비니시우스도 2억 유로에 도달하면서 축구 역사상 3번째 2억 유로 선수가 됐다. 예상 가능한 변화였다. 음바페는 레알 이적 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벨링엄은 최근 공격 포인트가 많지 않다. 그에 비해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개막 후 12경기에서 4골 7도움을 몰아치면서 맹활약 중이다.

앞으로 비니시우스와 홀란은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2억 유로의 몸값을 돌파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니시우스와 홀란 밑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 차세대 슈퍼스타는 벨링엄,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필 포든(맨시티) 등이 있다. 음바페는 1998년생으로 20대 중반이라 앞으로 시장가치가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비니시우스만큼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던 선수는 세계 최고의 초신성인 야말이었다. 기존 몸값이 1억 2,000만 유로(약 1,773억 원)였던 야말은 이제 1억 5,000만 유로(약 2,217억 원)의 선수가 됐다.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선수가 됐다.

2023년 8월 2,500만 유로(약 370억 원)로 처음으로 몸값이 책정된 선수가 무려 1년 2개월 만에 1억 5,000만 유로까지 치솟았다. 야말이 지금과 같은 경기력과 성장세를 보여준다면 비니시우스와 홀란을 추격하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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