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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결선 토너먼트 진출마저 위태로웠던 프랑스 남자 3x3 대표팀이 극적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5일(한국시간) 콩코드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3x3 남자농구 6강 토너먼트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2점슛 5개를 폭발시키며 22-19로 승리했다. 극적인 승리를 거둔 프랑스는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3x3 국가 대항전에서 세르비아와 10번 만나 단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 세르비아전 10연패에 빠져 있던 프랑스는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도 세르비아에게 19-16으로 패했다.


프랑스는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 3승 4패를 기록, 예선 5위로 힘겹게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기에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세르비아의 우세가 예상됐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경기는 앞선 10번의 경기들과 달랐다. 센터 줄스 람보의 2점슛 2방이 연달아 터지며 프랑스가 초반부터 우세하게 앞서 나갔다. 올림픽 3차 예선에서 극적인 버저비터로 프랑스에 올림픽 본선 티켓을 안겼던 줄스 람보는 세르비아를 상대로 2점슛 2개 포함 8득점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줄스 람보의 활약으로 앞서 나간 프랑스는 세르비아의 거센 추격을 루카스 뒤슐리에의 연속 3득점으로 막아내며 리드를 이어갔다.


1점 차로 근소하게 앞서던 프랑스는 에이스 프랭크 세구엘라의 2점포로 11-8로 도망갔고, 뒤이어 티모시 베르지아트까지 2점슛을 터트리며 외곽에서 세르비아를 압도했다.


외곽에서의 우세를 앞세워 경기 종료 1분여 전까지 18-15로 3점 차 리드를 유지한 프랑스는 경기 종료 16초 전 세르비아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20-19까지 쫓겼다.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경기 종료 8초 전 티모시 베르지아트가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끝내기 2점슛을 터트리며 3점 차 짜릿한 승리에 성공했다.


세르비아전 10연패를 가장 중요한 올림픽 토너먼트에서 끊어낸 개최국 프랑스는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고, 6일(한국시간) 오전 2시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챔피언 라트비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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