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신진서(24) 9단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서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신진서는 5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군립 하정웅 미술관에서 열린 제10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 결승에서 대만의 라이쥔푸 8단에게 296수 만에 반집패했다.백을 잡은 신진서는 종반까지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으나 끝내기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러 아쉽게 반집 역전패를 당했다.4년 연속 국수산맥 결승에 진출한 신진서는 8회 대회에서는 우승했으나 7회 대회에서는 변상일 9단, 9회 대회에서는 신민준 9단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반면 라이쥔푸는 이번 대회에서 박민규·판팅위·변상일 9단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세계 최강 신진서마저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대만 선수가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07년 LG배 정상에 오른 저우쥔쉰 9단 이후 17년 만이다.라이쥔푸는 우승 후“이번 대회에서 아슬아슬한 장면이 많았지만 운이 좋아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국제대회 경험이 많아졌지만 결승은 그래도 긴장이 됐는데 우승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우승 상금은 1억원, 준우승 상금은 4천만원이다.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초읽기 40초 3회다.shoeless@yna.co.kr<연합뉴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965건, 페이지 : 643/5097
    • [뉴스] [올림픽] 은메달 쏜 '말년 병장' 조영재 ..

      다음달 제대 앞둔 병장…조기 전역 자격 갖추고도 9월 전역 희망(샤토루[프랑스]=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에서 '은빛 총성'을 울린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는 지난 5월 ..

      [24-08-05 22:26:00]
    • [뉴스] [올림픽] 자존심 회복한 유도대표팀 귀국…2..

      세대교체 중심 김민종·이준환·김하윤 “바로 다음 올림픽 준비할 것“(영종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팬들과 가족들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황..

      [24-08-05 22:26:00]
    • [뉴스] [올림픽] 유도 허미미, 은메달 들고 독립투..

      허미미 “할머니 생각 많이 났다…한국 선택 잘한 것 같아“(영종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딴 유도 대표팀 허미미(경북체육회)가 독립운동가이자 현조부인 허석..

      [24-08-05 22:26:00]
    • [뉴스] [올림픽] 클라이밍 이도현, 콤바인 준결선 ..

      (파리=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10위에 머물렀다.이도현은 5일 프랑스 파리의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콤바..

      [24-08-05 22:26:00]
    • [뉴스] [올림픽] 김나현, 다이빙 여자 10m 26..

      (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다이빙 김나현(20·강원도청)이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섰지만, 단 한 경기 만에 일정을 마감했다.김나현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

      [24-08-05 22:26:00]
    • [뉴스] [올림픽] 김우민 “마르샹 보고 놀랐는데, ..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후배 황선우…도쿄 때 받은 충격 잊지 못해“(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우민(22·강원도청)은 평소에 존경하는 선수로 후배인 황선우(21·강원도청)를 꼽는다.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자..

      [24-08-05 22:26:00]
    •   [뉴스] 신진서, 국수산맥 국제바둑 2연속 준우승…라..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신진서(24) 9단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서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신진서는 5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군립 하정웅 미술관에서 열린 제10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

      [24-08-05 22:26:00]
    • [뉴스] [올림픽] '셔틀콕 여왕' 안세영의 금빛 스..

      결승전서 허빙자오에게 2-0 완승…이용대-이효정 이후로는 16년 만의 금메달(파리=연합뉴스) 최송아 홍규빈 기자 =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

      [24-08-05 22:26:00]
    • [뉴스] 토트넘 안 간 이유가 있네!→무려 손흥민보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은 줄 수 없는 금액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으로 손에 거머쥐게 됐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5일(한국시각) '코너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이적에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갤러거는 이번 여름 ..

      [24-08-05 22:25:00]
    • [뉴스] 일본, 8강서 이탈리아에 2-3 리버스 스윕..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이 이탈리아를 넘지 못하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여정을 마쳤다.일본이 뼈아픈 리버스 스윕 패를 당했다. 일본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이탈리아에..

      [24-08-05 22:04:27]
    이전10페이지  | 641 | 642 | 643 | 644 | 645 | 646 | 647 | 648 | 649 | 6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