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양현준(셀틱)이 개막전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셀틱은 5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킬마녹과의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개막전에서 4대0으로 크게 이겼다.

셀틱은 리그 4연패에 도전한다. 프리 시즌부터 매서운 발끝을 자랑했다. 맨시티(잉글랜드)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도 뜨거운 발끝을 자랑했다. 셀틱 전반 17분 하타테 레오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셀틱은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공을 빼앗았고, 하타테가 낮게 깔아 찬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전반 40분엔 맷 오라일리의 코너킥을 리암 스케일스가 높은 타점에서 헤더로 연결해 득점을 완성했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셀틱은 후반 14분 니콜라스게리트 퀸의 추가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였다. 하프 라인 아래에 위치했던 후루하시 교고는 오른쪽 측면으로 질주하는 퀸에게 롱 패스를 찔러 줬다. 퀸은 그대로 공을 잡고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와 드리블로 골대 정면까지 휘저은 뒤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문을 갈랐다. 셀틱은 경기 종료 직전 후루하시의 슈팅이 선방에 막혀 나오자 앤서니 랠스턴이 재차 밀어 넣어 쐐기를 박았다.

이날 한국과 일본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일본인 하타테와 후루하시는 선발 기회를 잡았다. 득점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환호했다. 반면, 한국은 양현준이 교체로 나서는 데 그쳤다. 양현준은 후반 32분 제임스 포리스트 대신 경기에 투입돼 약 13분을 뛰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권혁규는 출전 명단에서 완전 제외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961건, 페이지 : 640/5097
    • [뉴스] '금메달 따고 은퇴 시사?' 안세영은 왜 '..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결국 터질 게 터졌다.“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폭탄발언'을 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안세영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

      [24-08-06 06:20:00]
    • [뉴스] '2치홍'-'좌인환' 대적중…후반기 타율 2..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부임과 함께 내세웠던 '파격의 2루수'. 일단은 대성공으로 돌아갔다.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6월 초 부임한 후 첫 경기였던 6월4일 기존의 한화와는 다른 라인업을 들고 왔다.가장 눈에 ..

      [24-08-06 06:00:00]
    • [뉴스] 금메달 후 폭탄발언, 그리고 다시 입 연 안..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8년만에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 획득 후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작심 발언'을 했던 '셔틀콕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

      [24-08-06 05:47:00]
    • [뉴스] '텐 하흐 드디어 꿈 이루나' 맨유↔FC바르..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애제자'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을 영입할 수 있을까.영국 언론 팀토크는 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더 용 영입을 위해 화려한 스왑 거래 제안을 시작했다..

      [24-08-06 05:47:00]
    • [뉴스] [올림픽] 전종목 석권, '파리 신화'를 쓴..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국 양궁이 전종목 석권이라는 '파리 신화'를 이뤄냈다. 올림픽에 걸려있는 5개 종목을 모두 금빛으로 장식했다. 그러나, 한국 양궁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담담하다. 바로 4년 뒤 LA올림픽 ..

      [24-08-06 05:30:00]
    • [뉴스] '지친 신유빈 아낀 언니들'韓탁구,브라질에 ..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여자탁구가 파리올림픽 단체전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신유빈(20·세계8위), 이은혜(29·이상 대한항공·세계 42위),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세계 14위)로 구성된 여자탁..

      [24-08-06 04:59:00]
    • [뉴스] '아구에로의 길을 거꾸로?'...이적시장 1..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슈퍼 서브로 맹활약한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가까워졌다.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기자이자,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6일(..

      [24-08-06 04:47:00]
    • [뉴스] 안세영 SNS입장문“떠넘기는 협회X감독님 기..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건 후 갑작스런 폭탄 발언을 터뜨린 국가대표 안세영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안세영은 5일(한국시각)..

      [24-08-06 04:18:00]
    • [뉴스] “장애는 장애가 아냐“ '브라질 한팔 탁구선..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브라질 대표 패럴림피언' 브루나 알렉산드르(28·세계 182위)가 첫 파리올림픽 무대에 나섰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동시에 출전하는 세계 6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알렉산드르의..

      [24-08-06 03:33:00]
    • [뉴스] '역대급 부메랑' 과르디올라 덮칠까...맨시..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차기 시즌 제자의 이적으로 리그 우승 경쟁에 어려움이 생길까.이미 제자는 이적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 팀과 라리가 명문 ..

      [24-08-06 00:47:00]
    이전10페이지  | 631 | 632 | 633 | 634 | 635 | 636 | 637 | 638 | 639 | 6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