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한국에서 뛰면서 좀 더 유명해진 것 같다.”

메가왓티 퍼티위(인도네시아)가 정관장에 합류해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메가는 지난 4일 팀에 합류했다. 정관장은 지난 9일 대만에서 개막한 타이중은행 2024 포모사 여자 클럽 초청 토너먼트에 참가 중이다.

인도네시아 리그에서는 우승컵까지 들어올리고 돌아온 메가다. 그는 “인도네시아 프로리그라고 불리는데 첫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인도네시아에서의 인기에 대해서는 “배구선수인 것은 대부분 아시는 것 같다. 한국에서 경기를 뛰고 나서부터 좀 더 유명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일정까지 소화하고 왔다. 메가는 “당연히 힘들긴 한데 일이기도 하고, 프로 배구선수로서 겪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가대표 경기를 했지만, 정관장 와서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메가는 “팀에 늦게 합류했다. 나도 감독님께 좀 쉬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하루 반 정도 휴식 시간을 주셨다. 볼 게임보다는 리프팅 훈련 정도만 집중해서 했고, 빨리 체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리프팅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메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V-리그 무대에 오른다. 메가는 “두 번째다. 새롭다기보다는 전보다 더 나은 발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 정관장은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아포짓으로 활약한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를 영입했다. 이에 “포지션에 대한 내 선택권은 없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이 지시해주신 대로 코트 안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해주시는 대로 역할을 잘해낼 자신이 있다”고 했다.

끝으로 메가는 “외국인 선수도 있고, 아시아쿼터 선수도 있다. 그 안에서 당연히 1등이 되고 싶다”며 “작년보다 훨씬 더 높은 자리에 가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열심히 할 각오가 돼 있다”고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사진_정관장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230건, 페이지 : 64/5123
    • [뉴스] '연고대도 프로 1명을 못 보냈다' 대학야구..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충격적인 전멸 사태, 도대체 4년제 대학 야구에 무슨 일이.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총 1197명의 선수가 프로 무대 도전장을 던졌지만 단 110명의 선수만 팀들의 지명을 받았다.프..

      [24-09-13 06:21:00]
    • [뉴스] [매거진] 행정가로 돌아온 유재학 KBL경기..

      [점프볼=정지욱 기자] ‘프로농구 명장’이 행정가로 돌아왔다. 유재학 KBL경기본부장의 이야기다. 감독 시절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정규리그 724승, 6번의 플레이오프 우승의 영광을 누린 그가 심판들을 이끄는 ..

      [24-09-13 06:00:06]
    • [뉴스] “첫날 선두는 좀...“ 버디 행진→선두에도..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첫날 선두로 끝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내로라 하는 실력자들이 서는 필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그런데 12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

      [24-09-13 06:00:00]
    • [뉴스] 답답한 토트넘 큰일난다!→'단돈 0원'에 S..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을 공짜로 빼앗길 위기다.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추가됐다.스페인의 토도 피차헤스는 12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목표에 손흥민이 포함됐다'라며 손흥..

      [24-09-13 05:15:00]
    • [뉴스] '세대교체 첫발' 항저우 金, 차원 다른 프..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팀 코리아' 예비명단 60인이 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KBO 전력 강화 위원회가 이번 예비명단 발표와 함께 거론한 건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와 2028 LA올림픽이다.WBC는..

      [24-09-13 05:00:00]
    • [뉴스] '박병호에게 하트를 보낸 사람은?' 홈런 매..

      [대전=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병호형 사랑합니다. 1회 첫 타석부터 스리런포를 터뜨린 박병호가 더그아웃에 들어서자 달려 나온 원태인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홈런 타자를 반겼다.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

      [24-09-13 04:47:00]
    • [뉴스] '최고이적료 이유를 증명하라' 6500만 파..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주말 아스널전에 출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A매치 휴식기를 마친 잉글랜드 프리미어가 다시 재개된다.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는 팀의 위치를 가를 수 있는 중..

      [24-09-13 03:47:00]
    • [뉴스] [NBA프리뷰] '실망이었던 쿰-릴 조합' ..

      [점프볼=이규빈 기자] 밀워키의 차기 시즌이 정말 중요해졌다.2013 NBA 드래프트, 전체 15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밀워키 벅스는 그리스 국적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라는 원석을 지명한다. 당시 아데토쿤보에 대한 ..

      [24-09-13 00:42:21]
    • [뉴스] 일본 전훈 중인 우리은행, 강호 ENEOS에..

      우리은행이 ENEOS에 일격을 당했다.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2일 일본 치바현 카시와에 위치한 ENEOS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ENEOS 선플라워즈와의 경기에서 46-75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일본 ..

      [24-09-13 00:36:53]
    이전10페이지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