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월클 스타'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의 변신은 무죄라지만,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선을 넘은 것 같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축구전문매체 '433'은 7일(한국시각), 긴 휴식을 마치고 맨시티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더 브라위너의 출근길 영상을 공유했다.

막 차에서 내린 더 브라위너가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건물 안으로 걸어들어오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구단 관계자로 보이는 한 인물이 화들짝 놀라며 딴 머리를 의미하는 “탑녹!(Topknot)이라고 외치자, 더 브라위너는 머쓱하게 웃으며 머리를 손질해야 한다고 답했다.

더 브라위너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한 팬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영상 댓글에는 “이봐, 당신은 엘링 홀란이 아니야“, “엘링 더 브라위너가 됐네“, “그런 헤어스타일은 당신한테 어울리지 않는다구“, “더 샤프해졌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더 브라위너의 헤어 컬러와 딴 머리는 팀 동료 공격수인 홀란을 연상케한다. 한 팬은 더 브라위너가 이제는 홀란을 떼놓고 혼자 어시스트를 하고, 혼자 득점까지 하려는 모양이라고 분석(?)했다.

더 브라위너는 이번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이티하드와 강력히 연결됐다. 3년에 1억5600만파운드(약 2780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현지 매체에 의하면, 더 브라위너는 자녀 교육 문제 등 가족을 생각해 맨시티 잔류를 결정했다. 더 브라위너는 두 아들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달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팀 선수들에게 더 브라위너가 당장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손흥민(토트넘)과 나란히 분데스리가를 떠나 EPL에 입성한 'KDB'는 지금까지 EPL 260경기에 출전해 68골 11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차례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9~2020시즌과 2021~2022시즌엔 리그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통산 도움 순위는 라이언 긱스(162개)에 이은 2위.

지난 2023~2024시즌에는 부상 여파에도 리그 18경기에 나서 4골 10도움을 폭발하며 전무후무한 리그 4연패를 뒷받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015건, 페이지 : 633/5102
    • [뉴스] [올림픽]급거 귀국! 배드민턴협회장, '폭로..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셔틀콕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과 배드민턴협회의 갈등이 확산될 조짐이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이 보도자료를 내겠다며 진실공방을 예고했다.김택규 회장은 7일 아침 8시 30..

      [24-08-07 10:41:00]
    • [뉴스] 40일 기다린 3할 타자까지 돌아온다! 해태..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타선이 비로소 완전체에 접어드는 것일까.'3할 타자' 이우성(30)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우성은 6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

      [24-08-07 10:40:00]
    • [뉴스] [24파리] 네덜란드, 男 3x3 첫 금메달..

      [점프볼=최창환 기자] 7일 동안 치러졌던 3x3 여정이 마무리됐다. 네덜란드, 독일이 각각 남녀 부문 금메달을 따냈다.6일(한국시간) 프랑스 콩코트 광장 특설코트에서 2024 파리 올림픽 3x3 금메달 결정전이 진..

      [24-08-07 10:36:37]
    • [뉴스] 정몽규 KFA 회장, 파리에서 인판티노 FI..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만났다. 정 회장은 인파티노 회장의 초청으로 파리로 날아갔다.올해 9월..

      [24-08-07 10:30:00]
    • [뉴스] FIVB 앰버서더 김연경, 파리올림픽에서 직..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김연경은 지난 5일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앞서 국제배구연맹(FIVB)은 세계적인 배구 스타 14명을 모아 ‘FIVB Amb..

      [24-08-07 10:22:59]
    • [뉴스] “괴물 김민재 연봉은 180억“ 강제공개,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빅클럽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연봉을 알아보는 콘텐츠에서 '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연봉이 강제 공개됐다.이적료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7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유..

      [24-08-07 10:18:00]
    • [뉴스] 부활 꿈꾸는 '기적'의 팀, 21세 불가리아..

      [김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국전 정말 길었던 거 같아요.“한국도로공사에 불가리아 주포가 왔다. 도로공사는 지난 5월 열린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3순위로 메렐린 니콜로바(21)를 지명했다.왼손잡이 ..

      [24-08-07 10:07:00]
    • [뉴스] 2025년 20번째 KOVO컵 대회를 함께할..

      한국배구연맹이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연맹은 7일 “2025년에 열리는 20번째 컵대회를 함께할 지자체를 찾는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메일..

      [24-08-07 09:56:46]
    • [뉴스] 이승엽 감독 작심발언, 이미 김 빠져버린 포..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미 김 빠져버린 포항 경기, 이대로 강행이 답인가.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배트민턴 협회에 작심 발언을 해 난리가 났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도 KBO에 쓴 소..

      [24-08-07 09:42:00]
    이전10페이지  | 631 | 632 | 633 | 634 | 635 | 636 | 637 | 638 | 639 | 6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