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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루키 2024년 7월호에 실린 기사를 일부 수정했습니다.


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51승 31패, 서부 4위
플레이오프 : 서부 컨퍼런스 1라운드 탈락


23-24시즌 최종 로스터
PG 제임스 하든, 러셀 웨스트브룩, 본즈 하일랜드
SG 노먼 파월, 테렌스 맨
SF 폴 조지, 아미르 커피,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
PF 카와이 레너드, P.J. 터커, 코비 브라운
C 이비카 주바치, 메이슨 플럼리, 다니엘 타이스








23-24시즌 GOOD & BAD


GOOD – 기대감을 키웠던 시즌
필라델피아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야심차게 제임스 하든을 영입했다. 출혈도 하든의 이름값 대비 그렇게 크지 않았다. 하든이 합류한 초기에는 다소 고전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강력한 전력을 보이며 서부 컨퍼런스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다.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클리퍼스 입단 후 가장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 그 결과 상위 시드를 확보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BAD – 또 레너드는 그 자리에 없었다
정규시즌에는 비교적 건강했던 카와이 레너드가 플레이오프까지 페이스를 이어가지 못했다. 에이스가 부상 여파로 이번에도 플레이오프를 온전히 소화하지 못한 클리퍼스는 결국 힘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 다음 시즌에는 이번 시즌과 비슷한 수준의 전력으로 시즌에 임하는 것을 장담할 수 없기에 더욱 아쉬운 결과. 풀 전력을 갖췄을 때 경기력이 나쁘지 않아 더욱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다.








OFF-SEASON KEY POINTS


인튜이트 돔 시대
레이커스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공존해왔던 클리퍼스. 다음 시즌부터는 인튜이트 돔으로 홈구장을 옮겨 홀로서기에 나선다.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븐 발머가 20억 달러 이상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한 인튜이트 돔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선 역시 초기 성적이 중요하다. 크립토닷컴 아레나를 쓰면서 겪어온 일정상의 불리함도 이제는 없어질 예정이다.


감독은 연장 계약 OK, 주축 선수들은?
카와이 레너드가 연장 계약에 이미 합의한 클리퍼스는 터런 루 감독과의 동행도 연장했다. 관심이 쏠리는 것은 폴 조지와 제임스 하든, 러셀 웨스트브룩의 거취였다. 하든은 재계약을 맺었고 웨스트브룩은 옵트인으로 일단 잔류한 가운데 조지는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 조지가 떠난 클리퍼스는 알짜 자원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 누수 최소화에 주력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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