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의 머리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공식 채널은 7일(한국시각) '새로운 시즌을 위한 새 스타일'이라면서 더 브라위너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소개했다.

더 브라위너는 프로에 데뷔한 뒤로 1번도 보여준 적이 없는 파격적인 올백 머리스타일로 변신했다. 팬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한 팬은 “오, 지옥이다. 이건 아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또 다른 팬은 “다음 시즌에는 탈모가 올 것 같다“는 재미난 반응을 보기기도 했다.

더 브라위너의 파격적인 변신을 반기는 팬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스타일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더 브라위너는 유로 2024에 참가했기 때문에 늦은 휴가를 보내고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맨시티 팀 훈련에 합류했다. 맨시티가 소개한 것처럼 새로운 시즌을 위해서 더 브라위너는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의 공격 파트너인 엘링 홀란의 머리스타일과도 매우 유사하다. 홀란도 긴 금발머리지만 경기나 훈련할 때는 뒤로 질끈 묶는 올백 머리스타일이다. 해외에서는 'Top Knot'라고 불리는 스타일이다. 머리를 묶으면서 생기는 꽁지가 매듭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맨시티의 공격을 책임지는 두 선수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맨시티 훈련장으로 더 브라위너가 도착하자 주변 사람들이 매우 놀라워했다. 더 브라위너는 “난 머리를 자를 필요가 있었다“며 멋쩍은 웃음을 선보였다.

한편 팬들은 이번 시즌이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 될까 걱정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더 브라위너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최근 사우디의 제안에 흔들렸다고 직접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유로가 시작하기 전 “내 나이에는 모든 것이 열려있어야 한다. 경력이 끝날 수 있는 시점에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것이다.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야 한다. 사우디에서 2년 동안 뛰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며 돈의 유혹에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나는 지금까지 15년 동안 축구를 했지만 아직도 그렇게 많은 돈을 벌지 못했을 것이다. 아내는 해외 이적이 괜찮다고 한다. 우리 가족이 점점 많이 나누는 대화이기도 하다.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사우디 이적에도 열려있다고 언급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1년 남았다. 맨시티의 에이스가 과연 올백 머리스타일을 휘날리면서 앞으로도 쭉 EPL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더 브라위너의 선택에 달렸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8건, 페이지 : 626/5072
    • [뉴스] “6G→5골“ 맨유가 버린 '악마의 재능',..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단한 '악마의 재능'이다.메이슨 그린우드(22)의 가치가 폭등하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1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내년 여름 그린우드를 영입하기 위해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치열..

      [24-10-01 12:47:00]
    • [뉴스] '부활하는 명가' 전북, 안방에서 ACL2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명가 부활'의 에너지를 AFC 챔피언스리그2까지!'올 시즌 초중반 K리그1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전북 현대가 시즌 막판 자존심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리그 6경기 무패(4승2무)의 상승세 ..

      [24-10-01 12:43:00]
    • [뉴스] 변하정이 꼭 닮고 싶은 건 김단비의 돌파 첫..

      [점프볼=이재범 기자] “김단비 언니를 보면 돌파할 때 첫 스텝이 길고 강하게 들어간다. 그걸 꼭 닮고 싶다.”변하정(180cm, F)은 지난해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아산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

      [24-10-01 12:14:47]
    • [뉴스] 부키리치-메가 대형 아포짓 교통정리 성공→5..

      [통영=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교통 정리가 잘 된 느낌이다. 공격력이 좋은 아포짓스파이커 2명을 잘 나눴다.정관장의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와 아시아쿼터 메가는 둘 다 포지션이 아포짓 스파이커다. 둘 다 쓰기 위해선 1..

      [24-10-01 11:40:00]
    • [뉴스] “농구,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그래도 ..

      [점프볼=하이커우(중국)/정지욱 기자]청소년 국가대표 경력의 가드 이소정(25·168cm·서대문구청)은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다. 비록 여자프로농구(WKBL)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여자실업농구 대구시청 소속으..

      [24-10-01 11:36:13]
    • [뉴스] [NBA] ‘무릎 재활 중’ 레너드의 자신감..

      [점프볼=조영두 기자] 무릎 재활 중인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가 몸 상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인튜이트 돔에서 LA 클리퍼스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터란 루 감독을 비롯..

      [24-10-01 11:34:27]
    • [뉴스] “시간 더 줘!“ (세 시즌을 허비하며)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경질 위기다. 그는 맨유를 바꾸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지만 이미 세 번째 시즌에 접어들어 설득력이 떨어진다.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는 1일(..

      [24-10-01 11:34:00]
    • [뉴스] “첫 승과 설욕을 한 번에“ K리그1 울산,..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1 선두 울산 HD가 일본 원정길에 올랐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와 2024~2025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

      [24-10-01 11:30:00]
    이전10페이지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