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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B 서태준이 루키샵(rookieshop.co.kr)이 증정한 양말을 들고 웃고 있다.



농구 전문지 루키는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제3회 ROOKIE BCO Challenge(이하 루키브코 챌린지)'를 개최했다.


소노B는 인천 KCC, 바스키움B, 라인업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치열했던 예선을 마치고 본선 진출을 이뤄낸 소노B의 서태준(169cm, PG)은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쉽다“며 입을 열었다.


“이런 대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루키브코 대회는 프로 경기장에서 뛸 수 있어서 더 재밌어요. 게다가 루키 양말도 주시고, 인터뷰 기사까지 나와서 너무 좋아요!“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고 있는 서태준은 감독과 소통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익숙하다. 감독님이 강조하는 부분에 대해 묻자, “가드로서 팀 전체를 리딩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막중해요. 감독님 말씀처럼 코트 위에서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플레이하려 노력 중이에요“라고 답했다.


또, 소노B팀의 코트 위 자유도가 높아 보인다는 얘기에는 “감독님께서 패턴 플레이보다는 선수들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많이 격려해주세요. NBA처럼 멋진 개인기를 하는 것도 허용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이야기했다.


서태준은 “농구가 정말 좋아서 끊을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농구라는 스포츠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코트 위에서 친구들과 땀 흘리는 게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좋아하는 선수로는 르브론 제임스를 꼽았다. 서태준은 “르브론이 드라이빙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르브론 특유의 돌파 후 레이업을 배우고 싶어요“라며 눈을 반짝였다.


마지막으로 서태준은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즐겁게 농구하고 싶어요. 물론 잘하면 더 좋겠죠?“라며 웃었다.





사진 = 최수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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