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17 01:28:09]
W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이자 윌슨이 역대 최초의 대기록을 썼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4 WNBA 정규시즌 코네티컷 선과의 경기에서 84-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라스베이거스는 최근 8경기 7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이스인 에이자 윌슨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다. 이날 윌슨은 29점 9리바운드의 원맨쇼로 라스베이거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더불어 윌슨은 이날 활약을 바탕으로 특별한 대기록을 달성했다. WNBA에서 역대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던 단일 시즌 총 1,000득점을 넘어선 것. 윌슨은 종료 2분여를 남겨두고 깔끔한 점퍼를 성공시키며 대기록의 탄생을 알렸다.
최근 주얼 로이드가 지난 시즌에 달성한 단일 시즌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인 939점을 넘어섰던 윌슨이다. 이후 윌슨은 1,000점 기록까지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의 스코어러 반열에 올라섰다. 이번 시즌 윌슨은 평균 27.03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역시 통산 1위의 기록이다.
한편 윌슨은 박지수와 드래프트 동기이기도 하다. 지난 2018년 드래프트 당시 윌슨은 전체 1순위로 라스베이스거스의 부름을 받았고 박지수는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WNBA에 입성한 바 있다. 이후 둘은 라스베이거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SNS는 역시 인생의 낭비인가“ 린가드 무..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FC서울 월드스타' 제시 린가드가 한가위 연휴,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과 관련 경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17일 YTN,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F..
[24-09-17 16:27:00]
-
[뉴스] “플레이에 여유가 있더라” SK 안영준, N..
[점프볼=치바(일본)/조영두 기자] 안영준(29, 196cm)이 NBA리거 와타나베 유타(30, 206cm)와 매치업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서울 SK는 16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
[24-09-17 15:44:35]
-
[뉴스] 장재영→안우진 이어 역대 세 번째! 전체 1..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발빠르게 신인 계약을 마쳤다. 정현우는 장재영, 안우진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규모로 도장을 찍었다.키움히어로즈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정현우를 비롯한 20..
[24-09-17 15:00:00]
-
[뉴스] '김서영 절친라이벌'오하시 유이 전격은퇴....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어공주' 김서영(경북도청)의 라이벌이자 절친, '일본 개인혼영 에이스' 오하시 유이(28)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오하시는 14일 일본 남서부 사가 선라이즈파크에서 열린 전국 스포츠 페스..
[24-09-17 14:58:00]
-
[뉴스] 선수 헛구역질에 심판 교체까지…폭염 속 2시..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무더위 속 진행되는 오후 2시 경기. KBO가 임시 대책을 내놨다.KBO는 17일 경기를 앞두고 '전국 폭염에 따라 관중들과 선수단의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을 위해 특별 조치로 고척 경기를..
[24-09-17 14:21:00]
-
[뉴스] 테임즈 넘었고 이제 서건창 바라본다…김도영,..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바라보고 있다김도영은 지난 16일 열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2홈런 포함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1..
[24-09-17 14:10:00]
-
[뉴스] '역대급 비난' 캡틴 SON 이적 고민 커질..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 주장 손흥민을 향한 선 넘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
[24-09-17 14:05:00]
-
[뉴스] “황인범 페예노르트 훈련X경기 OK! 20일..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황인범이 페예노르트에서 즉시 훈련과 경기에 뛸 수 있게 됐다.''대한민국 국대 미드필더' 황인범(27·페예노르트)의 네덜란드 리그 데뷔전이 임박했다.네덜란드 페예노르트 구단은 17일(한국시..
[24-09-17 13:23:00]
-
[뉴스] '1순위'다운 자신감, 우리카드 알리 "V-..
"V-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2024-25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알리 하그라파스트(이란)의 말이다.지난 5월 3일 제주에서 열린 2024-25시즌 V-리그 남자부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
[24-09-17 12:46:40]
-
[뉴스] ‘NBA 부럽지 않네’ 압도적이었던 치바의 ..
[점프볼=치바(일본)/조영두 기자] 치바 제츠가 새로운 홈 구장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를 공개했다. 일본 B.리그 명문 치바는 15일과 16일 2024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을 개최했다. 올해는 썬로커스 시부야와..
[24-09-17 12:30: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