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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행 루머가 쏟아졌던 라우리 마카넨이 일단 유타에 잔류하는 모양새다. 마카넨이 유타와 연장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디애슬레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유타 재즈의 라우리 마카넨이 소속 팀 유타 재즈와 장기 연장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올여름 마카넨은 트레이드설이 꾸준히 떠돌았다. 특히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됐던 팀은 골든스테이트.


여름 이적시장에서 클레이 탐슨을 놓치고 크리스 폴을 방출한 골든스테이트는 전력 보강이 필요했던 상황. 유타에서 계약 만료를 1년 남겨뒀으며, 지지난 시즌 MIP를 수상하고 올스타에도 선정된 라우리 마카넨이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골든스테이트와 유타의 마카넨 트레이드 협상과 관련된 보도가 쏟아졌지만, 실제 양 팀의 협상이 진전된 것은 없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유타는 브랜딘 포지엠스키, 조나단 쿠밍가를 원했고 골든스테이트는 그 둘을 내주지 않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유타와 마카넨이 8월 8일 이후에 연장계약에 합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마카넨의 골든스테이트행을 볼 가능성이 적어도 다음 시즌 안에는 없어졌다.


NBA 규정상 소속 팀과 연장계약을 맺은 선수는 6개월 간 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2024-2025시즌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미국 날짜로 내년 2월 6일이다. 즉 8월 6일이 지난 지금 유타가 마카넨과 연장계약을 맺으면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까지는 트레이드를 아예 할 수 없고,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에는 당연히 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2024-2025시즌에는 마카넨을 데리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디애슬레틱'은 유타와 마카넨의 연장계약 규모는 5년 간 총액 2억 달러를 상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카넨은 오는 2024-2025시즌에 1,804만 달러를 받은 후 FA가 될 예정이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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