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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타격 페이스가 좋아요.“

한화 이글스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화는 문현빈(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좌익수)-안치홍(2루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우익수)-장진혁(중견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문현빈이 149일 만에 1번타자로 배치됐다. 문현빈의 마지막 1번타자 출전은 4월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지명타자 출전은 6월16일 대전 SSG 랜더스전이 유일하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타격 페이스가 좋다. 공격적으로 상대 투수를 상대로 득점을 올려야 한다“라며 “그 다음에 승리조가 준비하고 있으니 타격감이 좋은 문현빈을 지명타자로 넣었다“고 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57승2무63패로 6위에 위치해있다. 5위 KT 위즈(62승2무63패)와 2.5경기 차에 불과하다. 두산(64승2무63패)와는 3.5경기 차로 이날 경기 승리와 함께 다시 연승으로 이어간다면 5위는 물론 4위까지 넘볼 수 있는 위치다.

김 감독은 “아직 20경기 넘게 남은 팀도 있고, 모든 팀들이 만나는 경기가 고비인 거 같다“라며 “KIA도 빨리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짓기 위해 전력으로 할 수밖에 없지 않나“고 치열한 순위 싸움을 바라봤다.

한편 1일부터 엔트리 5명을 추가로 등록할 수 있는 확대엔트리가 시행된 가운데 한화는 4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내야수 한경빈, 외야수 권광민, 투수 김기중, 포수 김기중을 등록했다. 남은 한 자리는 외야수 이진영이 채울 예정. 이진영은 지난달 28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 감독은 “이진영을 바로 2군으로 보내기 보다는 같이 연습하면서 남은 기간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같이 연습하고 있다“라며 “등록 날짜가 되면 바로 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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