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27 21:44:53]
이현중이 짧은 시간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7일 호주 시드니 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L 브리즈번 블리츠와의 경기에서 113-101로 이겼다.
이현중은 1쿼터 중반 교체로 코르를 밟았다. 투입 후 실책을 범했던 이현중은 동료의 3점슛을 어시스트하며 감을 잡았다. 이어 블록슛도 성공한 이현중은 곧바로 3점슛을 꽂으며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현중은 1쿼터에만 2개의 3점슛을 꽂으며 좋은 슛 감을 보였다.
2쿼터에도 이현중은 쿼터 중반 코트를 밟았다. 이어 이현중은 자유투 3개를 획득해 모두 성공시키면서 뛰어난 집중력을 보였다.
1쿼터를 38-35로 앞섰던 일라와라는 2쿼터 역전을 내주며 59-60으로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3쿼터 들어 다시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현중은 3쿼터에도 2개의 3점슛을 추가했고 이에 힘입은 일라와라는 3쿼터 89-8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4쿼터에는 이현중이 투입되지 않았다. 그러나 리드를 지킨 일라와라는 12점차의 승리를 거뒀다.
이날 15분 42초를 뛴 이현중은 15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은 5개를 시도해 4개를 성공시켰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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