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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SON은 없다!“

올 여름, 사우디행을 두고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손흥민(토트넘)은 계속 이적설에 시달려 왔다.

인공지능(AI)의 반응은 엇갈렸다. 살라는 사우디행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고, 손흥민은 토트넘 잔류를 예상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시각)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행은 유럽 모든 슈퍼스타들에게 거센 유혹이었다. 현재 진행형이다. AI에게 물어봤다. 사우디행이 유력한 슈퍼스타 5인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1위는 살라다. 이미 리버풀은 통 큰 결정을 했다. 무려 1억5000만 파운드(약 2660억원)의 이적료를 거절했다.

내년 7월에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살라는 오일머니의 유혹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슈퍼스타다. 이슬람권 국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다. 경기력 뿐만 아니라 마케팅적 매력이 넘친다.

직까지 살라의 사우디행 근거는 포착되지 않는다. 살라는 리버풀과의 계약 마지막 12개월에 접어들었다. 리버풀은 살라가 2025년 이후에도 안필드에 남도록 설득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은 급변할 수 있다.

살라가 사우디 진출을 선언하면 세계 최고 연봉자가 될 수 있다. 살라에 대한 사우디의 러브콜은 상상 그 이상이다. 천문학적 이적료과 연봉을 보장한다.

현 시점 사우디리그에서 최고 연봉은 2023년 알 나스르와 계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급 334만 파운드(약 59억원)다. 살라는 호날두와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 스타가 꼽은 2위는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3위는 세르히오 라모스, 4위는 제이든 산초, 5위는 윌프레드 자하를 꼽았다.

하지만, 빅4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손흥민은 살라와 함께 사우디 명문 클럽에서 가장 러브콜을 심하게 보내는 슈퍼스타다. 아시아권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알 아흘리의 유혹이 거셌다.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보수적으로 했다. 연장 옵션을 발동했고, 1년 더 계약을 연장시켰다. 때문에 사우디의 오일 머니에 손흥민을 이적시키려 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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