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의 최원영(21)이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원영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5회초 좌익수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6회말 1사 1루에서 들어선 첫 타석. 한화 김규연의 초구를 완벽하게 받아쳤다. 시속 134.6㎞ 슬라이더가 가운데에 몰리자 놓치지 않았다. 타구는 그대로 좌익수 뒤 담장을 넘어갔다. 발사각 23.4도, 타구속도 158.4㎞ 비거리 118.7m의 홈런. 2022년 입단한 최원영의 데뷔 첫 홈런.

올해 1군에 데뷔한 최원영은 대수비 및 대주자로 주로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날 경기 전까지 들어선 11차례의 타석에서 4안타를 때려내며 타율 3할6푼4리를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원영의 홈런은 한화에게도 아찔했던 한 방이 됐다. 한화는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를 2회에 내리는 등 일찌감치 불펜 승부로 끌고갔다. 박상원(1이닝 무실점)-김서현(1이닝 무실점)-황준서(1이닝 무실점) 등이 앞서 호투를 펼쳤던 가운데 1이닝을 잘 막았던 김규연을 공략하며 분위기를 끌고 올 수 있었다.

최원영의 홈런으로 LG는 3-6에서 5-6으로 추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7회말 두 점을 내주면서 다시 점수는 5-8. 3점 차가 됐다.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42건, 페이지 : 61/5145
    • [뉴스] [24 박신자컵] 성장 꿈꾸는 04년생 유망..

      김민아가 부상을 딛고 박신자컵에서 좋읂 ㅘㄹ약을 보여주고 있다.부산 BNK 썸은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81-73으로 승리했다.2004년생 가드..

      [24-09-04 23:28:24]
    • [뉴스] [24 박신자컵] 박정은 감독 "수비 디테일..

      BNK가 연승을 질주했다.부산 BNK 썸은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81-73으로 승리했다.대회 첫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패한 BNK. 하지만 토요..

      [24-09-04 23:25:28]
    • [뉴스] [파리패럴림픽] '아쉽다 2관왕' 한국 첫 ..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4년 파리패럴림릭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사격의 조정두(37·BDH파라스)가 2관왕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본선에서 패럴림픽 신기록을 세웠기에 ..

      [24-09-04 23:05:00]
    • [뉴스] ‘수비 중심’ 정성우, “쓰리 가드와 니콜슨..

      [점프볼=이재범 기자] 정성우는 일본 전지훈련에서 쓰리 가드와 앤드류 니콜슨이 함께 뛰는 것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4일 11박 12일 일정의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다. 일본에서 후쿠오카(3경기)..

      [24-09-04 23:01:39]
    • [뉴스] “포체티노가 나한테 말이야“...탈트넘 최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카일 워커는 토트넘에서 주전 입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워커는 4일(한국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시절을 되돌아보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안드레 빌라스 보..

      [24-09-04 22:48:00]
    이전10페이지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