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02 17:08:47]
중부대가 4위로 올라섰다.
중부대는 2일 충남 금산 중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대를 3-0(25-22, 25-20, 25-15)으로 이겼다. 무엇보다 탄탄한 리시브가 인상적이었다. 팀 리시브 효율이 58%에 달했다. 공격 성공률 또한 58%로 높았다.
이 가운데 김요한이 17점, 나웅진이 13점으로 선사하며 경기대를 크게 무너뜨렸다. 반면 경기대는 중부대의 공수 고른 활약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주포 임지우만이 15점으로 자존심을 지켰다.
이 승리로 중부대는 최종 전적 2승 3패 승점 6을 적어내며 명지대(1승 3패 승점 4)를 밀어내고 4위를 마크했다. 다만 명지대는 아직 한 경기가 남았다. 오는 3일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한양대와 결전을 치른다.
경기대는 1승 4패 승점 3으로 최하위를 확정했다. 이번 시즌 경기대는 아직 무관이다. 이달 중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남자 대학부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사진_더스파이크DB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우린 타격의 팀인데...' 기회는 단 두번..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또 득점권에서 결정을 내지 못했다. 일주일을 쉰 경기 감각 부족의 결과일까. 1년을 풀지 못한 숙제의 연속일까.LG 트윈스의 가장 큰 고민 찬스에서의 결정력 부족이 결국 1차전에서 힘없..
[24-10-05 21:40:00]
-
[뉴스] 2024 청춘양구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
2024 청춘양구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 3일 차 경기가 5일 양구종합운동장, 양구 B 구장에서 펼쳐졌다.3일 차 경기에서는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과 강릉중앙고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서울..
[24-10-05 21:36:00]
-
[뉴스] [K리그2 리뷰] 'PO 가능성 커졌다' 윤..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 막판 전남 드래곤즈에 '기적'이 벌어졌다.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윤재석의 '찐 극장골'이 전남에 승리를 선물했다.전남은 5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4-10-05 21:14:00]
-
[뉴스] '월급 99.7% 삭감+최저 임금 받는 선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폴 포그바가 그라운드로 조금 더 빨리 돌아올 수 있게 됐다. 다만 복귀 무대는 유럽이 아닐 전망이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포..
[24-10-05 21:07:00]
-
[뉴스] '부천 팬→충북청주 선수단 충돌' 마음 급한..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부천FC와 충북청주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부천FC와 충북청주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대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부천(승점 47)은 두 경기 연속 승리..
[24-10-05 20:57:00]
-
[뉴스] 손흥민 인생 최악의 햄스트링 부상될까, 장기..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이 장기화될까 우려스럽다. 아직 경기 투입을 고려할 정도의 상태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토트넘 훗스퍼는 7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
[24-10-05 20:39:00]
-
[뉴스] 너무 궁금했다, 1년 전 충격 안겼던 박동원..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136km 슬라이더.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5일 잠실구장. KT가 3-2 1점차 살얼음 리드를 지키던 9회말. KT 마무리 박영현이 주자 1명을 내보냈지만..
[24-10-05 20:07:00]
-
[뉴스] [이동환의 앤드원] 24-25 프리뷰(12)..
긴 여름이 끝나고 드디어 가을이 왔어. 그건 곧 NBA 개막이 다가왔다는 걸 의미하지. 10월 23일이면 2024-2025 NBA 정규시즌이 막을 열어. 보스턴과 덴버가 조금 더 빨리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했고 10월..
[24-10-05 19:41:01]
-
[뉴스] '회심의 문성주 9번 카드 실패.' 고개 숙..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믿었던 타선이 끝내 터지지 않았다.마운드는 선발 디트릭 엔스와 김진성-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로 KT 타선을 3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이 겨우 2점에 그쳤다. 그것도 1점은 상대 수비 실책으..
[24-10-05 19:40:00]
-
[뉴스] “내가 가장 실망했어!“...팬들 절망하게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두 경기 연속 퇴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영국의 더선은 5일(한국시각) '브루노가 2경기 연속 퇴장을 당한 뒤 침묵에서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브루노는 지난 30일 영국..
[24-10-05 19:32: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