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04 15:41:00]
(세종=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세종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대회가 도담중과 소담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4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작된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문에 10개 학교가 참가해 조별 리그전을 거쳐 상위 4개팀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졌다.세종중앙공원야구장에서 전날 열린 결승전에서 고등부에서는 소담고가 해밀고를 5대 3으로 꺾었고, 중등부에서는 도담중이 새롬중을 2대 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소담고 선발 투수 김예람 학생은 3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고, 도담중 권이담 학생은 3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유청소년클럽리그 사업의 일환으로 중등부 예선을 운영했고, 세종교육청이 고등부와 결선 리그를 학교스포츠클럽대회로 주최했다.jkhan@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이정효 감독의 미소 “우리 축구에 대한 자신..
[광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와사키 원정이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이정효 광주FC 감독의 미소였다. 광주가 FC서울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광주는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
[24-10-06 17:23:00]
-
[뉴스] 배신자? 구원자? 맨유 레전드+네덜란드 전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해 48세인 뤼트 판 니스텔루이는 네덜란드 축구의 레전드다. 1998년 PSV 에인트호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1년부터 6년 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강력한 포스를 뽐냈고, ..
[24-10-06 17:22:00]
-
[뉴스] 부키리치 실험은 대성공인데…속상한 고희진 감..
[통영=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번 대회 목표삼았던 포인트는 잘 이뤄진 것 같다. 중앙 활용 여부는 정규시즌을 지켜봐달라. 올해는 초반부터 정관장 돌풍을 보여드리겠다.“2020년 처음 지휘봉을 잡은지 햇수로 5년..
[24-10-06 17:21:00]
-
[뉴스] “터지면 빅이닝“ '염갈량의 뚝심 통했다' ..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만들었다.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선발 임찬규의 5⅓이닝 2실점(1자책)의 안정된 피칭 속..
[24-10-06 17:18:00]
-
[뉴스] [현장인터뷰]'역전패' 2위 지킨 정정용 김..
[울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정정용 김천 상무 감독은 아쉬움이 진했다.김천은 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이자 정규라운드 최종전에서 울산 HD에 1대2로 역전패했다. 전..
[24-10-06 17:16:00]
-
[뉴스] '완패' 김기동 감독의 아쉬움 “잔디가 너무..
[광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잔디가 너무 안좋다.“김기동 FC서울 감독의 아쉬움이었다. 서울은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에서 린가드가 한 골을 넣었지만, ..
[24-10-06 17:14:00]
-
[뉴스] '매일 2억 4000만원 줄게! 사우디 올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 리빙 레전드' 케빈 더브라위너를 향한 엄청난 유혹이 시작됐다.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6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나스르에 더브라위너를 주급 100만 파운드(약 17..
[24-10-06 17:10:00]
-
[뉴스] [K리그1 현장리뷰]“고승범→야고 연속골“ ..
[울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시즌 개막 전 '1약'으로 분류된 김천 상무는 정규라운드 종착역에서 선두를 다투는 이변을 연출했다. 정정용 김천 감독의 입가에도 미소와 여유가 넘쳤다.그는 경기를..
[24-10-06 16:58:00]
-
[뉴스] '허율-이건희-아사니 연속골' 광주, '린가..
[광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광주FC가 FC서울전 싹쓸이에 성공했다.광주는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에서 허 율과 이건희, 아사니의 연속골을 앞세워 3대1로 승..
[24-10-06 16:58:00]
-
[뉴스] [KBL컵] “농구인지, UFC인지 모르겠다..
[점프볼=제천/박소민 인터넷기자] “선수로서 경기를 뛰는데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허훈(29, 180cm)이 몸싸움 기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수원 KT 허훈은 6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
[24-10-06 16:56: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