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30 18:44:03]
[점프볼=정지욱 기자]10월 30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대구 한국가스공사/안양체육관
정관장 김상식 감독
Q. 가스공사가 예상보다 좋은 경기력인데 상대방으로서 보기에 어떤가?
연습경기를 할 때 가스공사가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선이 좋다.
Q. 정관장의 앞선은 어떤가?
하하. 우리도 좋다. 다만 상대의 몸싸움에 밀려다니지 않아야 하고 벨란겔과 김낙현이 2대2를 하면서 달고 쏘는 슛이 굉장히 좋은데 그 득점을 주지 말아야 한다. 일단 상대 2대2에 대해서는 수비 준비를 했다.
Q.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소감은?
팀은 9년만의 1순위라더라. 나는 지도자 생활하면서 처음이다. 드래프트 날까지 코치, 전력분석팀과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다. 1순위니까 기본이 좋으면서도 오늘 경기 걱정도 되고 이상한 기분이더라. 고교 졸업 예정 선수들을 포함해서 우리 팀에 어울리고 도움이 될만한 선수를 뽑겠다.
Q. 뽑으면 바로 투입도 할 생각인가?
당장 투입은 아니어도 팀 운동을 시켜보고 엔트리에 넣어야 하지 않겠나. 팬들도 그걸 원할 것이고.
베스트5
박지훈 정효근 배병준 캐디라렌 이종현
가스공사 강혁 감독
Q. 선수들에게 어떤 부분을 강조했나?
삼성 전 초반에 느슨하게 하다가 시작이 좋지 않았다. 1쿼터부터 수비에 집중하고 압박을 강하게 하지고 했다.
Q. 현재 10개 구단 중 최소 실점인데?
운 좋게 우리와 경기를 할 때 상대 팀 슛이 잘 안들어가더라(웃음). 물론 어렵게 슛을 주도록 연습을 해왔다. 강하게 압박하고 거칠게 계속 따라다니는 수비를 준비해와서 선수들이 지금은 그런 수비가 익숙하다. 매 경기 이렇게 수비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잘되고 실점이 적다.
Q. 벨랑겔의 활약이 대단하다. 팀내 득점 1위, 3점슛은 전체 1위다.
자신감이다. 3년차가 되면서 1, 2년 차 때와는 준비하는게 또 달랐다. 본인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를 알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오프시즌 때부터 몸이 잘 만들어졌다. 착실하게 준비한 만큼 자신감이 높다. 또 너무 착하다. 선수들과 잘 어울린다.
베스트5
신주영 신승민 김낙현 박지훈 앤드류니콜슨
#사진=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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