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무스카트(오만)=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오만전 승리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

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오만 무스카트에서 오만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2차전 경기를 치른다. 홍명보호는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는 꼭 승리해야 한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오만 시내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 감독은 “내일 경기는 원정이다. 어려운 조건이지만 승리 외에는 다른 것이 없다. 내일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과의 일문일답





-내일 경기 각오는

▶내일 경기는 물론 저희가 원정 경기고 어려운 조건이지만 승리를 하는 것 외에는 다른 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일 경기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의 초점을 승리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에 이곳에서 올림픽 진출을 확정한 기억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때와는 지금 많이 다른 점이 있고요. 시간도 많이 흘렀고 그런 점에 있어서 지금 우리가 첫 경기에서 승리 하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우리 팀이 좀 더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는 곳이 이곳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첫 경기 비기면서 어려움에 봉착했는데

▶그 부분은 우리한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들은 충분히 거기에 대한 경험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팀의 주축 선수들은 최종 예선의 경험을 지난 월드컵에서도 다 경험했기 때문에 저는 우리 선수들을 신뢰하고 지금 이 시기에는 우리 선수들을 믿고 경기장에 내보는 게 감독으로서는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오만도 지난 경기에 패배를 해서 어려운 상황인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또 이번에 홈인 만큼 어떻게 나올 거라는 것에 대해서도 저는 충분히 선수들하고 대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만전에 비긴다면 만족할 것인가

▶경기 결과에 대해서 지금 예측할 수 없지만 우리는 승점 3점을 따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지난 경기에 비해 이번 경기 준비 시간이 더 있는데

▶확실히 지난 홈 경기할 때보다는 전체적으로 많이 좋아졌다라는 느낌이 들고요.일단은 선수들의 전체적인 컨디션 부분도 많이 좋아졌다라고 들고요. 또 아무래도 이런 경기를 운영하는 전술적이나 이런 것들이 우리가 시간을 하루 이틀 더 보냈던 거는 우리 팀한테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보다 오만이 경험이 더 많은 팀인데

▶네 충분히 알고 있고 상대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다 알고 있다고 다만 더 중요한 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너무나 좋은 경기력을 통해서 결과를 갖고 오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경기가 가장 어려울 것 같나

▶모든 경기가 쉬운 경기가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모든 경기에 그만큼 잘 집중력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대한 준비는 마쳤나

▶대체적으로 다 일단은 가장 중요한 건 이제 부상 선수의 회복 속도를 오늘까지 지켜보고 결정을 할 거고요.대체적으로 다른 포지션은 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257건, 페이지 : 60/5126
    • [뉴스] 1R 156㎞ 파이어볼러→2R 내야수? 아니..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는 1라운드 10번째로 최고 156㎞의 직구를 뿌린 서울고 김영우를 뽑았다. 그리고 2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투수가 아닌 내야수와 포수, 외야수를 4명 연속 뽑았다.11명 중 투수..

      [24-09-12 07:40:00]
    • [뉴스] 2026년 월드컵 정우영(37세)·손흥민(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0년 만에 재출항한 홍명보호 1기는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1차전서 0대0 무승부를 거둔 뒤 10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4-09-12 06:50:00]
    • [뉴스] 맨유 설마 사기당했나? “네덜란드산 매과이어..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에 속은 걸까. 맨유 이적 후 마티아스 더 리흐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영국의 더선은 11일(한국시각) '맨유 스타 더 리흐트가 또다시 실점으로 이어지는 ..

      [24-09-12 06:47:00]
    • [뉴스] 156㎞ 직구에 반했다! 김영우 품에 안은 ..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우리 LG(트윈스)에도 드디어 150㎞ 투수가 하나 생겼다. 하나 만들고 싶다.“염갈량의 얼굴에 미소가 감돌았다.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의 드래프트 1라운드 순위는 10번째. ..

      [24-09-12 06:31:00]
    • [뉴스] [단독]김택규 회장과 '페이백' 공모한 임원..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의 '페이백' 의혹과 관련해 추가 횡령 정황이 포착돼 협회가 환수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스포츠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배드민턴협회의 전 공모사업추진위원장이자 ..

      [24-09-12 06:02:00]
    • [뉴스] 제2의 황영묵은 없었다...'최강야구' 충격..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왜 '최강야구'가 자랑한 문교원(인하대)은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을까.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1197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냈는데, 그 중 단 110명의 선수만 프로 ..

      [24-09-12 05:52:00]
    • [뉴스] '10년 재회' 절실했던 1승→홍명보 감독과..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팔레스타인과의 첫 단추는 야유와 비난만 남았다. 안방에서 받은 상처라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래서 원정이 더 절실했다. 반전을 위해선 어떻게든 결과를 가져와야 했다. 홍명보호는 온갖 '외풍'에..

      [24-09-12 05:50:00]
    • [뉴스] 여전히 텐 하흐가 싫은 호날두 “맨유는 다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전히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듯 하다.호날두는 2021년 여름 세계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놨다. 유벤투스와 이별이 결정된 호날두는 차기 행선지를 두..

      [24-09-12 05:47:00]
    • [뉴스] 모든 길은 SON을 통한다!...라이벌 레전..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 레전드까지도 손흥민의 영향력을 인정했다. 북런던 더비의 결과를 가를 주인공은 손흥민뿐이다.토트넘은 오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025..

      [24-09-12 04:25:00]
    • [뉴스] 벤치 멤버→FA 알짜 선수 되기까지... 한..

      이적생 곽정훈이 페가수스 군단에서 힘찬 날갯짓을 선보일 수 있을까. 곽정훈의 소속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다가올 2024-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가스공사로 이적한 ..

      [24-09-12 02:14:41]
    이전10페이지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