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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하려고 한다.“


명지대학교는 9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7-74로 승리했다.


명지대가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주장 소준혁이 팀 내 최다인 17점을 기록하며 연승을 이끌었다.


소준혁은 “준비한 대로 경기가 됐다. 수비에서 초반에 밀리긴 했지만 금세 잘 적응해서 역전할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반에는 잠잠했지만 3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치는 원맨쇼를 펼쳤던 소준혁이다.


소준혁은 “슛은 항상 자신감이 있다. 전반에 찬스가 많이 생기지 않았다. 하나 던졌을 때 첫 구가 들어갔는데 그 계기로 오늘 슛감이 좋다고 생각해서 3쿼터에 주저하지 않고 많이 던졌다“고 이야기했다.


주장으로서 그간 팀의 계속된 패배 속에 마음도 무거웠을 소준혁이다.


소준혁은 “내가 인터뷰에 언급했을 때도 우리는 연승할 수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후반기에 늦게 나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남은 경기 또 이겨서 4연승으로 시즌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4학년으로서 드래프트 참가를 앞두고 있는 소준혁. 얼리 드래프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고 한다.


소준혁은 “드래프트가 다가오는 시기가 됐는데 솔직히 떨리긴 한다. 최대한 부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내 연습량을 믿기 때문에 장점도 살리면서 도전하고 싶다. 얼리가 나오더라도 후회 없이 치르는 게 목표“라고 짚었다.


끝으로 소준혁은 “팬들이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셔서 응원해주셨다. 찾아오신 만큼 남은 두 경기 꼭 이길 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건넸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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