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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신민재 부상 이후 2번 타자 고민에 빠진 LG 트윈스가 새로운 인물을 내세웠다.

LG는 6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서 홍창기(지명타자)-이영빈(우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최원영(중견수)-구본혁(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2번 타자에 이영빈을 출전시키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가 햄스트링 쪽이 조금 좋지 않아 이번주는 지명타자로만 나가야 할 것 같다“면서 “이영빈이 수비를 괜찮게 하면 일요일까지는 이영빈을 우익수로 출전시킬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2번 타자는 여전히 고민 중이다. 신민재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박동원와 오지환이 2번 타자로 나섰으나 활발한 타격이 나오지 않았다.

이영빈의 타격감이 좋아 이날 2번 타자로 전격 배치됐다.

퓨처스리그에서 문성주가 뛰고 있어 별 이상이 없다면 다음주부터는 2번 타자 고민은 없어질 듯. 염 감독은 “트레이닝 파트에서 올려도 된다고 해야 올릴 수 있다“면서 “아직은 보고가 없다. 오늘 중간에 교체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엔 끝까지 뛰면서 몸상태를 확인하고 올라오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날 한화 선발은 류현진이다. LG전에 두차례 선발 등판했었다. 개막전인 3월 23일 잠실에서 던졌을 때는 3⅔이닝 동안 6안타 5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었지만 지난 8월 13일 대전에서 만났을 때는 5이닝 2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당시 팀이 2대3으로 역전패를 하며 아쉽게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안정감을 보였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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