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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히타치를 꺾으며 본선 진출을 결정지었다.


부산 NK 썸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히타치 하이테크 쿠거스와의 경기에서 82-5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BNK는 예선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며 토요타, 우리은행과 동률이 됐으나 골 득실에서 1위 토요타(1.087)에 이은 2위(0.987)를 기록하며 A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히타치 하이테크는 4연패로 A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BNK는 경기 초반만 하더라도 히타치의 거센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며 밀렸다. 히타치는 1승을 위해 선수 전원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찬스를 노렸고 오쿠야마와 나카노 등이 공격을 주도한 끝에 1쿼터를 25-16으로 리드하 채 마쳤다.


하지만 BNK는 2쿼터 들어 곧바로 흐름을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왔다. 김소니아와 이소희가 내외곽을 오가며 공격을 퍼부었고 김정은도 2쿼터에만 7점을 기록하며 언니들을 뒷받침했다. 이 결과 BNK는 43-35로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을 끝냈다.


후반 들어서도 BNK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이이지마 사키가 수비에서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심수현과 김정은, 김소니아, 안혜지 등이 고르게 득점을 올렸다.


이런 흐름은 뒤바뀌지 않았다. BNK는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긴 시점에는 76-51까지 더욱 점수차를 벌리며 후반부터는 벤치 멤버들을 대거 기용하는 여유를 보인 끝에 승리를 낚았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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