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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소준혁이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 승리에 선봉장으로 나섰다.


주장 소준혁이 맹활약한 명지대학교는 3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7-6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소준혁은 35분 27초를 출장해 22득점 10리바운드 3스틸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승리를 따낸 명지대는 시즌 2승째를 따냈다.


경기 후 만난 소준혁은 “운동을 많이 했는데 준비했던 것이 잘 안됐지만 후반에 준비한 것이 잘 나오며 승리를 했다“며 승리 소감을 내놨다.


이어 그는 “준비한 부분이 수비였다. 1~2쿼터에는 잘 나오지 않고 상대에게 슈팅을 허용했다. 그래서 후반에는 박스아웃 등 기초적은 부분을 하자고 했는데 잘 됐다“고 말했다.


이날 소준혁은 6개의 3점슛을 시도해 모두 실패했지만 9개의 2점슛을 시도해 모두 성공시켰다. 특히 소준혁의 돌파는 매우 위력적인 부분이었다.


이에 소준혁은 “연습할 때는 슈팅이 잘 들어가는데 오랜만에 실전 경기라 그런지 힘이 많이 들어갔다. 그래서 멘탈을 잡고 2점슛을 시도하고 궂은일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소준혁은 득점은 물론 10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소준혁은 승부쳐였던 4쿼터 초반 연속 2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소준혁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리바운드, 달릴 수 있는 체력이다. 이러한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다. 제 장점은 슈팅, 궂은일, 체력이다“고 전했다.


남은 경기에 대한 목표를 묻자 소준혁은 “앞으로 다가올 경기들에서도 수비가 안 되면 오늘처럼 힘든 경기를 할 것 같다. 수비를 생각하겠다. 오늘 아쉬웠던 슈팅 연습을 잘 하겠다. 슛도 잘 넣고 리바운드도 잘 해서 좋은 경기 하겠다.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남은 경기 다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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