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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폭탄발언을 했다. 향후 3년 안에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은퇴할 구단은 현재 몸 담고 있는 사우디 명문클럽 알 나스르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8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향후 이적 팀을 배제했다. 그는 향후 3년 안에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고,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클럽에서 축구화를 벗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영국 더 미러지와의 인터뷰에서 '곧 은퇴할 지 모르겠다. 2년 혹은 3년 후에(할 것이다). 아마 이곳 알 나스르에서 은퇴할 것이다. 이 클럽에서 매우 행복하고, 이 나라에서도 기분이 좋다. 사우디에서 뛰게 되어 기쁘고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1985년생 호날두는 올해 39세다. 축구 선수로서 황혼기의 나이다.

전성기 시절 폭발적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 능력은 약간 떨어졌지만, 여전히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FIFA 주관 A매치, 유럽챔피언스리그, 유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역대 최다 득점자다.

모든 것을 이룬 선수다. 2000년대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는 세계 축구계를 양분했다. '메날두 시대'를 만들었다.

스포르팅 CP 유소년 출신으로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강력한 스피드와 화려한 테크닉, 뛰어난 중거리 슈팅 능력 등 완벽에 가까웠던 선수였다. 리오넬 메시를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는 전문가들이 많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 등 세계적 명장들은 호날두를 꼽기도 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낸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맨유를 거쳐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현 시점 최고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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