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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2K25가 선수들의 능력치를 발표했다. 이견이 여지없는 1위가 공개된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NBA 2K 시리즈의 신작 NBA2K25 선수들의 능력치, 즉 오버롤이 공개됐다. 28일(한국시간) ‘클러치 포인트’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해당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능력치가 큰 폭으로 줄어든 선수의 반응도 다뤄졌다.

1위는 니콜라 요키치(덴버)였다. 지난 시즌 포함 최근 4시즌 동안 3차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만큼 이견의 여지가 없는 결과였다. 요키치와 함께 루카 돈치치(댈러스),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도 97을 받았으나 세부 항목에서 있었던 미세한 차이를 통해 1~3위가 가려졌다.

TOP10에서 눈길을 끄는 이름 가운데 하나는 제임스다. 제임스는 어느덧 22번째 시즌을 맞이하지만, 95로 능력치 6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임스는 2006년 출시된 2K6에서 97을 받은 이후 이번 시리즈까지 줄곧 90 이상의 능력치를 유지했다. LA 레이커스는 제임스와 더불어 앤서니 데이비스도 94를 받아 TOP10 가운데 2명을 배출한 유일한 팀이 됐다.

런가 하면, 제임스 하든(LA 클리퍼스)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84를 받아 공동 54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시리즈(89, 19위)에 비하면 두드러지는 하락세다. 또한 84는 하든이 2K14(88) 이후 받은 가장 낮은 능력치다.

2K 시리즈의 선수 능력치는 발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곤 한다. 과거 케빈 듀란트는 2K 시리즈의 능력치를 두고 “내 능력치가 99가 아니라고? 어처구니없다. 설명이 필요하다”라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반면, 하든은 능력치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휴스턴에서 열린 아디다스 행사에 참석한 하든은 2K25에서 평가한 자신의 능력치에 대해 “내 능력치가 몇 점인지도 모른다. 게임에서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2K25는 오는 9월 6일 출시된다. 커버 모델은 보스턴 셀틱스에 18년 만의 파이널 우승을 안긴 제이슨 테이텀이다. NBA 2K25 명예의 전당 에디션 커버는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가 장식했다.

2K25 능력치 TOP10
1위 니콜라 요키치(덴버) 97
2위 루카 돈치치(댈러스) 97
3위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97
4위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96
5위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95
6위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95
7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95
8위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95
9위 케빈 듀란트(피닉스) 94
10위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 94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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