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페인이 독일을 무너뜨리고 4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5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독일과의 유로 2024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

독일은 4-2-3-1 전형을 들고나왔다. 하베르츠가 최전방에 섰다. 자네와 귄도안, 무시알라가 공격 2선을 형성했다. 허리 2선에는 크로스와 찬이 출전했다. 포백은 라움, 타, 뤼디거, 키미히가 구축했다. 노이어가 골키퍼로 나섰다.

스페인 역시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시몬이 골문을 지켰다. 카르바할, 르 노르망, 라포르테, 쿠쿠레야가 포백을 만들었다. 로드리와 루이스가 허리 2선에 섰다. 라민 야말, 페드리, 윌리암스가 공격 2선을 모라타가 최전방에 섰다 .

경기 시작하자마자 스페인이 첫 슈팅을 가져갔다. 윌리암스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볼을 잡았다. 그리고 크로스했다. 모라타가 잡고 뒤로 내줬다. 페드리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키퍼가 잡았다.

전반 4분 변수가 발생했다. 스페인이 역습을 펼쳤다. 이 상황에서 크로스가 반칙으로 끊었다. 페드리가 넘어졌다. 페드리는 다시 일어서서 경기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6분 그는 다시 넘어졌다. 더 이상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결국 8분 페드리는 교체아웃됐다. 다니 올모가 들어갔다.

스페인은 전반 12분 윌리암스가 중원에서 볼을 잡은 후 그대로 중거리슛을 때렸다. 13분에는 올모가 잡고 치고들어가려했다. 뤼디거가 파울로 끊었다. 뤼디거는 경고를 받았다. 이를 야말이 직접 프리킥으로 연결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17분에는 야말이 내준 볼을 루이스가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독일은 전반 21분 오른쪽에서 키미히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하베르츠가 헤더로 연결했다.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에 스페인은 23분에 라포르트의 기습 중거리슛으로 맞섰다.

전반 34분 하베르츠가 좋은 스루패스를 찔렀다. 키미히가 잡고 크로스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35분 독일이 찬스를 잡았다. 뤼디거가 올렸다. 하베르츠가 문전 앞에서 볼을 잡고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러자 스페인은 전반 36분 뒷공간을 파고 든 윌리암스가 뤼디거를 제치고 슈팅했다. 노이어가 막았다.

전반 39분 올모가 중원에서 볼을 잡은 후 슈팅을 때렸다. 노이어가 막아냈다. 모라타가 잡고 내줘다. 그러나 슈팅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45분에는 야말이 개인기로 타를 제치고 그대로 중거리슛을 때렸다. 노이어가 잡았다.

후반을 앞두고 양 팀은 선수 교체를 다행했다. 스페인은 르 노르망을 빼고 나초를 넣었다. 독일은 찬과 자네를 빼고 비르층와 안드리히를 넣었다.

스페인은 후반 7분 선제골을 넣었다. 야말의 패스를 올모가 달려들어 문전 안에서 슈팅으로 연결, 골을 만들어냈다.

선제골을 내준 독일은 계속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12분 독일은 라움과 귄도안을 빼냈다. 퓔클루크아 미테슈테드를 투입했다. 이른 시간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15분 비르츠가 아크 서클 앞에서 슈팅을 때렸다 쿠쿠레야 몸을 맞고 굴절됐다. 스페인도 후반 18분 야말을 빼고 페란 토레스를 넣었다. 역습 시 스피드를 강화하기 위함이었다.

후반 25분 독일이 찬스를 잡았다. 키미히가 올려주었다. 퓔클루크가 내주고 2선에서 안드리히의 슈팅이 나왔다.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막았다. 후반 26분 문전 안에서 하베르츠에게 찬스가 왔다. 하베르츠는 슈팅을 때렸다. 카르바할이 몸을 날려 막았다. 후반 32분 독일이 찬스를 놓쳤다. 오른쪽에서 키미히가 비르츠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퓔크루크가 달려들며 그대로 슈팅했다. 골대를 때렸다.

후반 33분 스페인은 윌리암스와 모라타를 빼고 메리노와 오야르자발을 넣었다. 그러자 독일은 후반 35분 타를 빼고 뮐러를 넣었다. 후반 37분 무시알라가 수비진을 흔든 후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비켜갔다.

후반 38분 독일이 다시 한 번 찬스를 잡았다. 스페인 시몬 골키퍼가 킥 미스를 했다. 하베르츠가 중간에서 낚아챘다. 하베르츠가 볼을 잡았다. 골문이 나온 것을 보고 로빙슛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스페인은 후반 39분 루이스가 아크 서클 앞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41분 독일이 프리킥을 어었다. 크로스가 정확한 킥을 올렸다. 하벨르츠가 헤더슛을 시도했다. 시몬 골키퍼가 막았다.

후반 44분 독일이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었다. 왼쪽에서 미텔슈테드가 크로스를 올렸다.이를 키미히가 헤더로 떨궜다. 이를 비르츠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전 들어 스페인이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독일은 잔뜩 웅크린 채 역습만을 노렸다. 연장 전반 5분 올모가 기습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수비수 맞고 나갔다.

연장 전반 10분 무시알라가 왼쪽 측면으 파고들어간 후 크로스했다. 우나이 시몬이 쳐냈다. 뒤로 흐른 볼을 안드리히가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연장 전반 12분 스페인은 루이스를 빼고 호셀루를 넣었다. 마지막 교체였다. 스페인은 연장 전반 14분 오야르사발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그러자 독일은 연장 전반 추가시간 왼쪽 라인을 무너뜨렸다. 컷백 패스가 나왔다. 비르츠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연장 후반이 시작됐다. 연장 후반 1분 무시알라가 슈팅했다. 쿠쿠레야 손에 맞았다. 그러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연장 후반 3분 역습 상황에서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퓔크루크가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연장 후반 6분 오야르사발이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연장 후반 12분 키미히가 올려준 볼을 퓔크루크가 헤더로 연결했다. 시몬 골키퍼가 막았다.

스페인이 결승골을 넣었다. 연장 후반 14분이었다. 올모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메리노가 그대로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카르바할은 연장 후반 퇴장까지 불사한 파울로 독일의 공격을 막아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결국 스페인이 4강으로 올라갔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84건, 페이지 : 60/5079
    • [뉴스]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7월 타율 0.363..

      [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톱타자 김지찬이 경기 중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두 타석 만에 교체됐다.김지찬은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회..

      [24-07-23 19:19:00]
    • [뉴스] '노게임이야 우천취소야? 시구 끝나자마자 쏟..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말그대로 물폭탄이 쏟아졌다. 미스코리아의 시구와는 불과 몇초 차이였다.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SSG 랜더스의 주중시리즈 1차전은 경기 직전 쏟아진 폭우로..

      [24-07-23 19:07:00]
    • [뉴스] '홀란 백업으로 못 살겠다' 월드컵 우승자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시티는 훌리안 알바레즈를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절대로 싸게 넘겨줄 생각은 없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주요 이적설을 다뤘..

      [24-07-23 18:54:00]
    • [뉴스] "영준이 형, 앞으로 계속 괴롭힐 것"…김형..

      [점프볼=고성/홍성한 기자] 김형빈(23, 200.5cm)이 안영준을 향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괴롭힐 생각이다(웃음)"라며 당차게 말했다. 어떤 사연일까.22일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SK..

      [24-07-23 18:49:21]
    • [뉴스] '욕심왕 레비, 내 사전에 손해란 없다' 히..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레비 사전에 손해는 없다!'토트넘 홋스퍼 다니엘 레비 회장의 확고한 철학이 또 다시 현실로 나타났다. '손해 보는 장사는 안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장사꾼다운 생각..

      [24-07-23 18:07:00]
    • [뉴스] [MBC배] 광주대, 수원대에 극적인 재역전..

      광주대가 극적인 승리를 챙기며 조 1위를 확정했다.광주대는 23일 상주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대부 G조 조별예선 수원대와의 경기에서 73-72로 이겼다.첫 경기에서 단국대를 제..

      [24-07-23 17:58:49]
    • [뉴스] “끝내기홈런? 생각도 못했다“ '적응' 생략..

      [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새 외인 루벤 카데나스(27)가 엄청난 장타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고 있다. 홈런 치는 외인타자를 원하던 팀과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퓨처스리그 경기도 생략한 채 바..

      [24-07-23 17:53:00]
    • [뉴스] '이젠 SON과 굿바이'...절친+분노유발자..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절친한 동료와 손흥민의 분노를 유발했던 선수 모두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은 23일(한국시각) '세르히오 레길론과 브리안 힐이 토트넘..

      [24-07-23 17:50:00]
    이전10페이지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