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본 기사는 루키 2024년 7월호에 실린 기사를 일부 수정했습니다.


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36승 46패, 동부 10위
플레이오프 : 진출 실패


23-24시즌 최종 로스터
PG 트레이 영, 코비 버프킨, 트렌트 포레스트
SG 디존테 머레이,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비트 크레이치
SF 디안드레 헌터, 개리슨 매튜스, 웨슬리 매튜스, AJ 그리핀
PF 제일런 존슨, 무하마드 게예
C 클린트 카펠라, 온예카 오콩우, 브루노 페르난도








23-24시즌 GOOD & BAD


GOOD – 스텝업 성공
애틀랜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적지 않은 연봉을 받았던 존 콜린스를 트레이드로 떠나보냈다. 콜린스가 이적하면서 많은 기회를 받은 선수는 제일런 존슨. 이전 시즌 14.9분에 불과했던 평균 출전 시간이 33.7분까지 늘어난 존슨은 제대로 잠재력을 발휘하며 팀의 주전 포워드로 거듭났다. 평균 16.0점에 8.7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3점 성공률 또한 35.5%로 끌어올렸다.

BAD – 송골매 군단의 추락
애틀랜타로선 이도 저도 아닌 시즌이었다. 공격력은 평균 이상이었지만 리그 최다 실점 3위, 디펜시브 레이팅 27위에 그치는 등 수비 불안이 계속 노출되는 상황에서 성적은 당연히 안정적으로 나올 수 없었다. 36승으로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턱걸이로 진출했지만 이상의 성과물은 허락되지 않았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만난 시카고를 상대로 완패를 당하며 애틀랜타의 시즌이 종료됐다.








OFF-SEASON KEY POINTS


실패한 트레이드
애틀랜타는 2년 전 여름 디존테 머레이를 영입하기 위해 1라운드 픽 3장, 그리고 픽 스왑 권리까지 내주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트레이 영과 머레이는 2년 연속 큰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결국 머레이가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됐고, 영 또한 이적 소문이 나오는 중이다.


뜻밖의 희소식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이후 아쉬운 시기를 이어가고 있는 애틀랜타지만 농구의 신이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다. 낮은 확률에도 불구, 2024년 드래프트 로터리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 이번 드래프트를 두고 흉작이라는 평가가 많지만 그래도 1순위를 싫어할 팀은 없을 것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67건, 페이지 : 60/5057
    • [뉴스] '인천 야구' 23년 원클럽맨이었는데…한 시..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결국 타지 생활은 1년 만에 끝났다. 23년 원클럽맨은 어디서 팬들에게 인사를 해야 할까.한화는 2일 총 7명의 재계약 불가 결정을 내린 선수를 발표했다. 이 중에는 은퇴 의사를 밝힌 선수..

      [24-10-03 06:40:00]
    • [뉴스] [UCL리뷰]'김민재 86분' 바이에른 뮌헨..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애스턴 빌라에게 무릎을 꿇었다.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24-10-03 06:17:00]
    • [뉴스] '큰 경기 나오면 딴 사람' 곽빈 최악투, ..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하필 류중일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너무 중요한 경기에서 참혹하게 무너졌다. 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의 국가대표 합류에는 이상이 없는 것일까.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와..

      [24-10-03 06:12:00]
    • [뉴스] 정관장이 공격력을 극대화하려면? 표승주-메가..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막강한 라인업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공격력이다. ‘이적생’ 표승주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는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리시브와 디그를 강조했다. 정관장은 지..

      [24-10-03 06:00:01]
    • [뉴스] 손흥민 후계자 구했다! '맨유-첼시-아스널-..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내년 여름 대형 영입을 준비한다. 수많은 EPL 빅클럽이 원했던 사나이를 헐값에 영입할 계획이다.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이제 저렴한 가격에 에베리치 에제 영..

      [24-10-03 04:47:00]
    • [뉴스] '38-40', '202', '고졸 최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그 어느때보다 풍성했던 기록 행진. 최고의 선수는 누가 될가.KBO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을 수상할 선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MVP와 신인상은 KBO가 한국야구기자..

      [24-10-03 00:15:00]
    • [뉴스] [EASL] 오랜만에 친정 식구 만난 아노시..

      [점프볼=마닐라(필리핀)/손대범 편집인] "정말 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2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개막전에서는 낯익은 얼굴을 만나볼 수 ..

      [24-10-02 23:48:54]
    • [뉴스] 멍이 들어도 뛸 수밖에 없었던 이유, 조선대..

      김준형이 조선대 소속으로 마지막 리그 경기를 치렀다. 조선대학교가 2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U-리그 고려대학교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48-105로 패배했다. 이로써 조선대는 ..

      [24-10-02 23:47:48]
    • [뉴스] 제2의 김진유 꿈꾼다... 고려대 에너자이저..

      고려대의 살림꾼 박준형이 부상을 털고 복귀해 팀 승리에 공헌했다. 고려대학교가 2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U-리그 조선대학교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105-48로 승리했다. 이날..

      [24-10-02 23:47:11]
    • [뉴스] 벤자민에 고영표, 소형준 다 나올 수 있다...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젠 KT가 유리해진 싸움?KT 위즈가 천금의 승리를 따냈다. 이제 전력, 분위기는 오히려 유리해졌다고 봐도 될 것 같다.KT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4-10-02 23:20:00]
    이전10페이지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