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1-08 10:42: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10일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10일 오전 11시 15분부터 개막전이 열리는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는 여자부 선수들인 강경민(SK), 오사라(경남개발공사), 정진희(서울시청), 김민서(삼척시청), 김다영(부산시설공단), 김설희(인천시청), 서아루(광주도시공사), 지은혜(대구시청)가 팬 사인회를 연다.또 오전 9시 40분부터는 주니어 치어리딩 15개 팀이 참가하는 주니어 치어리딩 대회 '올팍 치얼업 페스티벌'도 개최된다.이밖에 선수들의 이미지와 경기 영상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변환해 캐릭터로 만든 애니메이션도 팬들에게 선보인다.매 경기 선수 소개 시 선수의 AI 캐릭터가 함께 표출되며,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도 선수 이미지와 동작을 AI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해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핸드볼 H리그 2024-2025시즌은 10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두산과 하남시청 경기로 막을 올린다.emailid@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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