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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89-84로 이겼다. 이날 칼 타마요는 16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타마요는 “버튼에게 점수를 최대한 주지 않는 것이 목표였다. 팀 수비로 잘 막은것 같다. 팀이 계속 좋아지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3번째 반칙을 범한 후 크게 아쉬워했던 타마요다. 이후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 타마요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경기에 투입됐다.


타마요는 “벤치에 앉게 됐는데 휴식시간이라 생각하면서 4쿼터에 팀이 원하는 부분을 하려고 했다.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을 컨트롤 하려고 했다. 더 에너지를 내자고 생각했고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은 빨리 잊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4쿼터 막판 확실한 승기를 가져오는 듯 했던 LG는 순간적으로 방심하며 재차 추격을 허용했다.


타마요는 “감독님이 버저가 울릴 때까지는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오늘은 그러지 못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너무 흥분하거나 즐거울 때가 있다. 그런 부분에서 앞으로 더 배워야 한다. 다음부터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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