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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양의지 너무 한거 아니야' 김주찬 코치와 주장 전준우가 전날 투런포에 만루포까지 터뜨리고 사인을 받기 위해 롯데 더그아웃을 찾은 양의지를 격하게 반겼다.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전날 경기 초반 두산 선발 알칸타라 공략에 성공한 롯데가 6대1 앞서고 있던 3회 두산 양의지가 투런포를 터뜨리며 추격을 알렸다.





5회 양석환이 만루포를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은 두산. 6회 롯데 이정훈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엎치락뒤치락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치는 두산과 롯데.





8대9 1점 차로 끌려가던 8회 양의지가 승부를 뒤집는 만루포를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시간 16분 혈투를 마친 다음 날 기분 좋게 훈련을 마친 양의지가 롯데 선수들이 도착하자 볼을 들고 다가갔다. 양의지가 기다린 선수는 윤동희. 사인을 받은 양의지는 볼을 소중히 챙겼다.

사인볼을 받은 양의지는 고마운 마음에 윤동희에게 타격 노하우를 전수해줬다. 윤동희는 양의지 타격 노하우를 한참 듣다 이해했다는 표정을 지은 뒤 훈련을 하러 자리를 떠났다.





이때 펑고 배트를 들고 나타난 김주찬 코치는 양의지 뱃살을 만지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두산 코치 시절부터 함께한 양의지와 김주찬 코치는 전날 만루포 장면을 재현하며 장난을 이어갔다.





훈련을 하러 나가던 주장 전준우도 양의지에게 다가와 전날 투런포, 만루포를 터뜨린 장면을 흉내 내며 활짝 웃었다.





전날 치열하게 싸운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난 두산 양의지와 롯데 전준우, 김주찬 코치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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