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메르송 로얄(토트넘)의 이적이 새로운 국면이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리즈의 재능'인 2006년생 멀티플레이어 아치 그레이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의 '1호 영입'이다. '오피셜 영입'은 티모 베르너의 1년 재임대에 이어 두 번째다.

토트넘을 떠나는 '설'도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에메르송에 대한 새로운 소식도 나왔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에메르송의 AC밀란 이적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직접 접촉이 이루어졌다. 에메르송은 5월 이미 이적에 청신호를 켰다. 아직 클럽간의 격차가 있지만 그는 여전히 이적을 원한다'며 '토트넘은 에메르송의 이적료로 약 2500만유로(약 375억원)를 원하고 있다. 아직 합의된 것은 없지만 협상은 계속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은 에메르송 영입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지난달 이미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이적료 협상에서 계속해서 평행선을 긋고 있다.

브라질 출신의 에메르송은 2021년 여름이적시장 마지막 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료는 2580만파운드(약 455억원)였다. 그는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1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 늘 2% 부족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1월 에메르송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페드로 포로를 수혈했다.

에메르송은 2023~2024시즌 EPL에선 22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은 11경기에 불과했다. 수비라인의 공백이 있을 때만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경기력은 기대이하였다.

에메르송은 토트넘과 2026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그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이적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도 존재 가치가 희미한 에메르송을 판매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다만 이적료는 최대한 보전받겠다는 입장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17건, 페이지 : 6/5062
    • [뉴스] K리그1 수원FC, 공격수 안병준 '4년 만..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최전방 스트라이커 안병준(34)을 4년 만에 다시 품었다.수원FC는 6일 “2020시즌 팀의 1부 승격 주역인 안병준을 4년 만에 다시 영입했다“고 밝혔..

      [24-07-06 10:07:00]
    • [뉴스] 코칭스태프 업무 공간 생긴 가스공사, 이제 ..

      [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일하고 싶은 곳이다. 능률이 오르면 승률이 오를 거라서 좋게 생각한다.”대구 한국가스공사는 5일 구단사무실 개관식을 열었다. 구단사무실은 기존 역도관을 감독실, 스태프사무실, 전력분석실..

      [24-07-06 09:32:12]
    • [뉴스] [NBA] 올스타 포워드를 향한 치열한 쟁탈..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마카넨을 향한 팀들의 관심이 뜨겁다.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기자 잭 로우는 5일(한국시간) 유타 재즈의 포워드 라우리 마카넨의 트레이드 시장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

      [24-07-06 09:31:44]
    • [뉴스] “결정하기 힘든 시간 그래도 임무 완수“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헝가리 탱크' 마틴 아담이 울산 HD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남겼다.울산은 5일 마틴 아담과의 이별을 발표했다. 울산은 SNS를 통해 '2022년 7월 울산에 합류하며 타고난 골 결정..

      [24-07-06 09:30:00]
    • [뉴스] “갈아엎고 보상해 주자“ 산양삼 100만뿌리..

      1심, 벌금 100만원 선고유예…“조성 부지라도 작물은 농가 소유“(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골프장 조성 예정 부지에 산양삼 재배 농가가 심은 산양삼 100만뿌리를 중장비로 갈아엎어 무단 훼손한 한 뒤 손해 ..

      [24-07-06 09:04:00]
    • [뉴스] '음바페 VS 호날두, 음바페 판정승!' 프..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럽의 '신구 축구황제' 대결에서 킬리앙 음바페가 웃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스트댄스는 눈물로 마무리됐다.프랑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

      [24-07-06 09:01:00]
    • [뉴스] 풋내기 김서현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46살..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오늘 정말 잘했다. 네가 던지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160㎞에 도전하는 남자, 모태 슈퍼스타라 한들 이제 프로 무대 2년차 투수들 뿐이다.스무살 풋내기에게 가슴 떨리는 순간이 찾아..

      [24-07-06 08:51:00]
    • [뉴스] [NBA] ‘굿바이, GSW’ 탐슨의 작별 ..

      [점프볼=최창환 기자] 정들었던 골든스테이트를 떠난 클레이 탐슨이 작별 인사를 남겼다.탐슨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입단식, 파이널 우승 등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추억을 돌아봤다. ..

      [24-07-06 07:58:18]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