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이 잔류를 선언했다.

히샬리송은 8일(한국시각) 스포츠방송 'ESPN'과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거액의 제안을 받았지만,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히샬리송은 “사우디에서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내 꿈은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라며 '오일머니의 유혹'을 뿌리쳤다고 고백했다.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클럽은 알 아흘리로 알려졌다.

2022년 7월,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3번째 시즌을 앞둔 히샬리송은 “(제안받은)금액이 컸지만, 내 꿈은 더 크다“라며 당장은 돈에 쫓겨 팀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앞서 영국 '더 타임스'는 토트넘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본머스) 영입 자금은 히샬리송의 사우디 이적 금액으로 충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솔란케의 바이아웃 금액은 6500만파운드(약 1140억원)에 달한다.

히샬리송은 지난 두 시즌 잦은 부상과 기복으로 인해 6000만파운드에 이르는 몸값을 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았다. 첫 시즌 EPL 1골, 두 번째 시즌 EPL 11골, 55경기에 12골에 그쳤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지난 두 시즌 71경기에 출전 27골을 몰아쳤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의 일본, 한국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했지만, 친선전에 단 1경기도 뛰지 못했다.

토트넘의 구체적인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인터뷰로 인해 잔류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96건, 페이지 : 590/5070
    • [뉴스] '우승 라인업'+선발 2명으로 불펜 강화.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마지막까지 가을야구 하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와일드카드가 결정됐다. 10번째에 사상 처음으로 5위 팀이 승리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위로 준PO에 직행..

      [24-10-04 05:40:00]
    • [뉴스] [오피셜] 콘테도 탈트넘 효과 초대박...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마저 탈트넘 효과를 누리는 것일까.이탈리아 세리에A는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9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9월 이달의 감..

      [24-10-04 04:47:00]
    • [뉴스] [UEL현장리뷰]'손흥민 그리워' 토트넘, ..

      [그루파마아레나(헝가리 부다페스트)=방재원 통신원,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브레넌 존슨의 맹활약이 힘입어 유로파리그 2연승을 달렸다.토트넘은 3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루파마아레..

      [24-10-04 04:07:00]
    • [뉴스] 손흥민 없으면 브레넌 존슨이 왕이다...토트..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주장 손흥민의 공백을 체감했지만 승리를 놓치지는 않았다. 브레넌 존슨이 해결사로 등장했다.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4-10-04 03:40:00]
    • [뉴스] '스마일 캡틴' 손흥민, 호감가는 축구스타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햄스트링 부상 중인 토트넘 캡틴 손흥민(32)이 쉬는 도중에 의미있는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스포츠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일(한국시각) 현존 세계에서 가장 호감가는(Likeable) 축..

      [24-10-04 01:47:00]
    • [뉴스] "누가 절 못한다고 해요?" 클레이 탐슨의 ..

      클레이 탐슨은 여전히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지난 2011년 NBA에 데뷔한 클레이 탐슨은 올여름 13년 만에 첫 이적을 경험했다.스테픈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과 함께 직접 왕조를 일궜던 골든스테이트를 떠나, 댈러스..

      [24-10-04 01:00:26]
    • [뉴스] 르브론, 오프 더 볼 슈터로 변신? "레딕이..

      르브론 제임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003년 NBA에 데뷔한 르브론 제임스는 어느덧 22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지난 시즌 무려 6년 만에 70경기 이상 출전한 르브론..

      [24-10-04 00:45:58]
    • [뉴스] '부상' 손흥민 명단 제외...'파격 선발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 없는 경기를 준비한다.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페렌츠바로시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24-10-04 00:42:00]
    • [뉴스] 크게만 치던 천재타자가, 이제 방망이를 짧게..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안타 칠 때, 이겼다고 확신했다.“강백호가 사니, 날아오르는 KT 위즈다.강백호가 KT를 준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려놨다.강백호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4-10-04 00:18:00]
    • [뉴스] PS는 기세! 홈 저격 분위기, 장타로 이었..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가을야구는 기세. 호수비와 장타.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KT 위즈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1차전에서..

      [24-10-03 23:15:00]
    이전10페이지  | 581 | 582 | 583 | 584 | 585 | 586 | 587 | 588 | 589 | 5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