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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U11 챔피언에 올랐다.


서울 삼성 썬더스 U11는 21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KCC 2024 KBL YOUTH CLUB 농구대회 IN 청춘양구 대회 U11부 결승에서 부산 KCC 이지스를 20-18로 눌렀다.


유소년 명가 삼성이 이번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U14, U9에 이어 U11도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은 U11 준결승에서 KT를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결승 상대인 KCC 또한 유소년 클럽 리그에서 강세를 보이는 팀. KCC는 4강에서 SK를 이기고 결승 티켓을 따냈다.


유스 대회였지만 팀 짜임새가 상당히 좋았다. 결승은 탄탄한 수비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양 팀 모두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접전이 펼쳐졌다.


계속 근소하게 앞선 팀은 삼성이었다. 이제이, 이주안이 쌍포로 활약한 삼성은 14-8로 리드하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체력적으로 힘들어지는 4쿼터에 삼성은 더 힘을 냈다. 속공 찬스를 놓치지 않고 더블 스코어(20-10)까지 달아났다.


그러자 KCC가 뒷심을 발휘했다. 삼성의 득점을 긴 시간 묶어내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삼성은 작전타임 이후 전열을 정비했고, KCC의 끈끈한 프레스 수비에도 리드를 사수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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