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가 결국 사우디아라비아로 간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더 브라위너가 알 이티하드 입단 개인 조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정상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9시즌 동안 EPL 260경기에 나서 68골-112도움을 기록했다. 공식전 382경기에 나서 102골-170도움을 남겼다. 2017~2018, 2018~2019, 2020~2021, 2021~2022, 2022~2023, 2023~2024시즌 등 무려 6회나 EPL 정상에 올랐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회 등 총 1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1년여 남았다.

데일리메일은 '더 브라위너가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최우선 타깃이 됐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적 시장에 정통한 루디 갈레티의 보도를 인용해 '알 이티하드는 더 브라위너와 이적에 합의했다. 그의 이적료를 놓고 두 구단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더 브라위너는 앞서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이적에 대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만약 내가 그곳에서 2년을 뛴다면 나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그 전에 15년 동안 축구를 했지만, 그 금액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면 다음에는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다만, 아직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로랑 블랑 감독이 이끄는 알 이티하드에는 은골로 캉테, 카림 벤제마, 파비뉴 등이 뛰고 있다. 알 이티하드는 매서운 투자에도 2023~2024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5위에 머물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22건, 페이지 : 59/5143
    • [뉴스] '캡틴' 손흥민 분노한 이유 있었다, '내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분노 폭발한 이유가 있었다.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퍼스웹은 4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조언을 구하는 이상한 순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24-09-04 08:22:00]
    • [뉴스] '충격' 이강인 유스 동료였던 FW, 성폭행..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재 미드필더'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의 유스 시절 동료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스페인 청소년 대표 출신 장신 공격수 라파 미르(27·발렌시아)가 성폭행 혐..

      [24-09-04 08:19:00]
    • [뉴스] [패럴림픽] 두 팔 없이 센강 헤엄친 김황태..

      상견례 한 달 앞두고 사고로 팔 잃어…“아내의 헌신 덕에 센강 건넜죠“(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철인' 김황태(47·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사고를 당한 건 상견례를 한 달 앞둔 2000년 8월이었다.김진희 씨..

      [24-09-04 08:12:00]
    • [뉴스] [패럴림픽] 사격 김정남, 파리서 받은 아버..

      (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동메달리스트 김정남(46·BDH파라스)이 대회 준비 기간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김정남은 3일(이하 현지시간) 사격 경기가 열린 프랑스 파..

      [24-09-04 08:12:00]
    • [뉴스] [패럴림픽] 아보카도로 훈련한 바누아투 창던..

      바누아투 창던지기 카후·여자 투포환 에녹, 한국 BDH재단 지원받아 꿈의 무대로“한국이란 나라를 몰랐는데…한국에 매우 감사해“(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아보카도로 훈련하던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바누아투 출신 창..

      [24-09-04 08:12:00]
    • [뉴스] [패럴림픽] 사격 박진호, 도쿄서 맺힌 0...

      세계 최고 명사수 박진호, 유독 패럴림픽서 불운파리 패럴림픽서 한국 첫 2관왕 등극…3관왕까지 도전(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바랐던 패럴림픽 금메달은 이미 목에 걸었다. 하지만 박진호(47·강릉시청)는 침착함..

      [24-09-04 08:11:00]
    • [뉴스] [패럴림픽] 효자종목 탁구, 단식서 메달 5..

      서수연·장영진·차수용·정영아·문성혜 4강 진출로 최소 동메달 예약2연패 노리던 주영대는 풀세트 접전 끝에 탈락(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효자종목 탁구 대표팀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하루에 메달 5개를 확..

      [24-09-04 08:11:00]
    • [뉴스] [패럴림픽] 골볼 대표팀, 8강서 튀르키예에..

      (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여자 골볼대표팀(세계랭킹 15위)이 강호 튀르키예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세계 1위의 높은 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정은선 감독이 이끄는 골볼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24-09-04 08:11:00]
    • [뉴스] 개선문에 선 '불굴의 철인'김황태 “나는 센..

      [파리=공동취재단]“제가 센강을 헤엄친 최초의 한국인입니다.“양팔 없이도 센강을 건넌 우리 시대 최고의 철인, 장애인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국가대표 김황태(47)가 환하게 웃었다. 도전과 의지로 패럴림픽을 빛낸 영..

      [24-09-04 08:08:00]
    이전10페이지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