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10 05:36:00]
[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렌트포드가 볼프스부르크와 난타전 끝에 비겼다.
브렌트포드는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프리시즌 매치에서 4대4로 비겼다. 김지수는 후반 34분에 교체로 들어갔다. 안정적인 수비와 전진 패스 능력을 보여주었다.
5분 볼프스부르크가 공세를 펼쳤다. 왼쪽 측면을 무너뜨렸다. 크로스를 올렸다. 파레데스가 발리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브렌트포드도 반격에 나섰다. 13분 옌센이 볼을 잡은 후 아크 서클 앞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비켜갔다.
17분 브렌트포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노르가르드가 스루패스를 내줬다. 아예르가 볼을 잡고 패스했다. 음뵈모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브렌트포드가 앞서나갔다.
전반 20분 브렌트포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볼프스부르크가 자기 진영에서 볼을 잡았다. 야넬트가 압박했다.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패스. 위사가 골로 연결했다.
전반 34분 볼프스부르크가 한 골을 만회했다. 왼쪽에서 아노드가 크로스했다. 이를 문전 안 혼전 상황에서 비머가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전반 41분 볼프스부르크가 동점을 만들었다. 중앙 2선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라크로이가 뒤에서 달려들어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에 앞서 브렌트포드는 위사를 빼고 아이반 토니를 투입했다. 후반 6분 브렌트포드는 날카로운 세트피스를 시도했다. 아크 서클 뒤에서 기습적으로 패스를 찔렀다. 토니가 잡고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8분 토니가 다시 한 번 슈팅을 시도했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상대 골키퍼가 쳐냈다.
브렌트포드가 역전을 만들었다. 후반 19분 음뵈모가 찬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이를 옌센이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브렌트포드가 앞서나갔다.
후반 33분 볼프스부르크가 동점을 만들었다. 볼프스불르크 아놀드가 슈팅,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4분 김지수가 투입됐다. 김지수는 후반 36분 팀의 골을 도왔다. 최후방에서 좋은 전진패스를 넣었다. 이 볼이 동료들을 거쳐 샤데에게 연결됐다. 샤데가 골을 만들어냈다. 브렌트포드가 앞서나갔다.
그러자 후반 40분 볼프스부르크가 코너킥 상황에서 한 골을 만회했다. 4-4가 됐다.
경기가 끝났다. 양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흥국생명 징크스 극복한 IBK, “우리가 원..
IBK기업은행의 승리 세리머니는 어느 때보다 컸다. 마침내 흥국생명 징크스에서 탈출하며 포효했다. IBK기업은행은 4일 오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
[24-10-04 22:13:11]
-
[뉴스] “2시즌 연속 우승컵 기억안나?“ 그럼에도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가까스로 패전을 모면했지만 여전히 벼랑 끝에 있다.맨유는 4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FC포르투와의 2024~2025시즌..
[24-10-04 21:47:00]
-
[뉴스] 2024 청춘양구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
2024 청춘양구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 2일 차 경기가 4일 양구종합운동장, 양구 B구장에서 펼쳐졌다. 3개 조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2일 차 경기에서는 용인시축구센터 ..
[24-10-04 21:44:00]
-
[뉴스] ‘빅토리아 27점 활약’ IBK, 흥국생명 ..
4강행을 위한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이 혈투를 벌였다. 승자는 IBK기업은행이었다. IBK기업은행은 4일 오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흥국생명전에서 3-1(25-18,..
[24-10-04 21:05:01]
-
[뉴스] '야! 음바페+비니시우스 아무것도 안 하고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자랑하는 전 세계 최고의 삼각편대는 아직까지 호흡이 맞지 않고 있다.레알은 3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빌르뇌브 다스끄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LOSC릴과의 2..
[24-10-04 20:55:00]
-
[뉴스] 161일전 울산 고별경기→1위 자리 놓고 친..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얄궂은 운명이다. 그러나 승부는 피할 수 없다.이동경(김천)이 161일 만에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 선다. 하지만 유니폼이 바뀌었다. 울산 소속이 아니다. 그는 4월 28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24-10-04 20:30:00]
-
[뉴스] “난 실패했습니다“ 빈손 르나르 감독 솔직고..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스트 클린스만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에르베 르나르 전 프랑스 여자대표팀 감독이 지난 올림픽에서의 실패를 인정하는 한편, 남자 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르나르 감독은 지난 2일 ..
[24-10-04 19:45:00]
-
[뉴스] “손흥민과 확실히 달라, 토트넘 NEW 스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 초대형 유망주인 마이키 무어가 선발 데뷔전에서 극찬 세례를 받았다.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페렌츠바로시와 2024~..
[24-10-04 19:21:00]
-
[뉴스] 날아오른 169cm OH 키무라, “한국에는..
일본의 아란마레가 한국에서 첫 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아란마레는 4일 오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3-1(25-18, 23-25, 25-21..
[24-10-04 19:17:16]
-
[뉴스] 중앙대 양형석 감독 "너무 값진 승리. 기분..
양형석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중앙대학교는 4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6-70으로 이겼따. 이날 승리한 중앙대는 9승 5패를 기록하며..
[24-10-04 19:09: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