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04 15:41:00]
(세종=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세종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대회가 도담중과 소담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4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작된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문에 10개 학교가 참가해 조별 리그전을 거쳐 상위 4개팀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졌다.세종중앙공원야구장에서 전날 열린 결승전에서 고등부에서는 소담고가 해밀고를 5대 3으로 꺾었고, 중등부에서는 도담중이 새롬중을 2대 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소담고 선발 투수 김예람 학생은 3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고, 도담중 권이담 학생은 3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유청소년클럽리그 사업의 일환으로 중등부 예선을 운영했고, 세종교육청이 고등부와 결선 리그를 학교스포츠클럽대회로 주최했다.jkhan@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최고연봉 맞아?' 기대에 미지치 못하는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적어도 지금까지는 '실패'에 가깝다. '전북맨' 이승우 이야기다.전북 현대는 6일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대구FC 원정길에 나선 전북은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3-2까지 뒤집었지만, 추가..
[24-10-07 14:27:00]
-
[뉴스] 유인촌 장관 “정몽규 4선 승인 불가…FIF..
“국가대표 감독 선임, 불공정 결론 나면 공정한 절차 거치도록 요구“(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관련 논란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
[24-10-07 14:17:00]
-
[뉴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 성료…경..
누적 방문객 6만2천여명…대형 숙박시설 부족은 숙제로 남아(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지난 1주일간 송암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를 통해 약 55억원의 경제효과가 ..
[24-10-07 14:17:00]
-
[뉴스] '데뷔골' 황인범 미쳤다! '전설' 히딩크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황인범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이적 1달 만에 리그를 평정하기 시작했다.황인범이 활약 중인 페예노르트는 6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FC트벤테와의 2024~..
[24-10-07 14:15:00]
-
[뉴스] 이러니 '소통왕' 별명 붙지…PS 반격의 날..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포스트시즌 승리의 날. 팬들과 섞여 기쁨을 나눈 단장이 있다.LG 트윈스의 승리로 LG의 응원가가 울려퍼지고 있는 6일 서울 잠실구장. LG 구단 사무실 외부 출입구 앞에는 긴 줄이 생겼다..
[24-10-07 14:15:00]
-
[뉴스] 아빠 패스 받아 아들이 3점슛 시도... 르..
르브론과 브로니가 같이 코트에 섰다.LA 레이커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애크리슈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프리시즌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04-108로 패했다.2003년 드래프티인 ..
[24-10-07 13:59:07]
-
[뉴스] “코너가 없으면…“ 대망의 PO 앞둔 삼성 ..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대망의 플레이오프를 6일 남긴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에 비상등이 켜졌다.외인 1선발 코너 시볼드의 정상 합류 여부가 불투명하다.삼성 박진만 감독은 7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상무와..
[24-10-07 13:52:00]
-
[뉴스] “이게 팀이야“ 라커룸 휩쓴 포스테코글루 충..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충격적인 역전패다.'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이 2골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4-10-07 13:51:00]
-
[뉴스] '이래도 안 자른다고?' 애스턴빌라 무승부→..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렇게 망가지는 데도 안 잘라?'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암흑기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벌써 공식전 5경기 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리그 순위는 14위까지 떨어..
[24-10-07 13:47:00]
-
[뉴스] “20년을 담았고, 100년 동안 읽힐 책“..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프로배구 20년 역사를 한 눈에 담았다.한국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0부년 역사가 담긴 'V리그 연대기'가 출간됐다.오랜 시간 배구 현장을 누비며 취재를 이어온 류한준 아이뉴스 기자와 김효..
[24-10-07 13:44: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