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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시즌 성적
정규시즌: 41승 41패, 서부 11위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주요 선수 이동
IN
리드 셰퍼드 (R)


OUT
레지 불록
보반 마리아노비치


24-25시즌 예상 로스터
PG 프레드 밴블릿, 리드 셰퍼드, 애런 할러데이
SG 제일런 그린, 아멘 탐슨
SF 딜런 브룩스, 캠 위트모어, 제이션 테이트
PF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타리 이슨, 제프 그린
C 알페렌 센군, 조크 랜데일, 스티븐 아담스








24-25시즌 GOOD & BAD


GOOD – 차고 넘치는 A급 유망주
세컨 유닛을 구성하는 자원들의 잠재력만 보면 리그 최고다. 3년 차 포워드 타리 이슨, 지난 시즌 성공적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아멘 탐슨과 캠 위트모어가 버티는 벤치에 올 시즌에는 2024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 셰퍼드가 가세했다.


BAD – 5승이 더 필요해
지난 여름 프레드 밴블릿과 딜런 브룩스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휴스턴은 1년 만에 22승 팀에서 41승 팀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그럼에도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마지노선인 서부 10위 골든스테이트와는 무려 5경기 차이가 났다. 아직 만족하기에는 한참 멀었다는 뜻이다.








THREE THINGS TO WATCH


1. 83번째 경기를 위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어린 선수들과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 신구조화를 이루는 베스트 5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지금부터다. 원래 공부도 하위권 성적을 중위권으로 끌어올리는 것보다 중위권 성적을 상위권 성적으로 만드는 게 더 어려운 법이다.


2. 야투 효율 끌어올리기
지난 시즌 휴스턴은 리그 10위에 오른 준수한 팀 디펜시브 레이팅(112.8)에 비해 공격에서의 매끄러움이 부족했다. 특히 팀 야투 성공률이 45.9%로 리그에서 네 번째로 나빴던 게 가장 아쉬웠다. 밴블릿과 브룩스, 그린 등 슈팅 효율이 안 좋은 선수들이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3. 내려갈 걱정
그런데 문제는 안 그래도 치열한 서부 컨퍼런스의 경쟁이 또 역대급으로 험난해졌다는 점이다. 서부 13위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돌아오고, 14위 샌안토니오는 크리스 폴이 빅터 웸반야마와 호흡을 맞춘다. 하던 만큼만 하면 다시 최하위권으로 밀려날 수도 있다.








KEY PLAYERS


알페렌 센군
23-24시즌 기록: 63경기 21.1득점 9.3리바운드 5.0어시스트 FG 53.7% 3PT 29.7%
지난 시즌 센군을 제외하고 20.0득점, 8.0리바운드, 5.0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엠비드, 돈치치, 아데토쿤보, 요키치, 랜들까지 단 5명이다. 이제 NBA에서 네 번째 시즌을 보내는 2002년생 선수인 걸 생각하면 조만간 올스타전에서 센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제일런 그린
23-24시즌 기록: 82경기 19.6득점 5.2리바운드 3.5어시스트 FG 42.3% 3PT 33.2%
지난 시즌 후반기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2021년 NBA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이후 세 시즌 동안 계속 기대 이하라는 평가만 듣고 있다. 이제는 유망주 딱지를 떼고 엘리트 스코어러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23-24시즌 기록: 76경기 13.7득점 8.1리바운드 1.6어시스트 FG 45.4% 3PT 36.3%
루키 시즌보다 야투 효율을 많이 개선하기는 했지만 2022년 드래프트 당시 빅 3로 불렸던 파올로 반케로와 쳇 홈그렌이 각각 올랜도와 오클라호마시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로 성장한 걸 생각하면 이제는 스미스 주니어도 알을 깨고 나와야 하는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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