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21 23:49:00]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앞서고 있다.
토트넘은 21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브렌트포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다. 포로, 로메로, 판 더 벤, 우도기가 포백을 구축했다. 허리에는 클루셰프스키, 벤탕쿠르, 매디슨이 섰다. 최전방 스리톱은 존슨, 솔랑케, 손흥민이 나섰다.
브렌트포드는 5-3-2 전형이었다. 최전방에는 카르발류와 음뵈모가 섰다. 허리에는 야르몰리우크, 담스고르, 야넬트가 섰다. 루이스 포터, 콜린스, 피녹, 판 덴 베르흐, 아예르가 파이브백을 형성했다. 플레켄이 골문을 지켰다. 김지수는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브렌트포드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일격을 가했다. 전반 28초였다. 루이스 포터가 올린 크로스를 음뵈모가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반격에 나섰다.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7분 솔랑케가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뒷공간으로 들어가는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이 컷백을 내줬다. 매디슨이 한 번 잡고 슈팅했다. 슈팅 타이밍이 늦었다. 수비수에게 막혔다.
토트넘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8분이었다. 브렌트포드 수비수가 패스 미스를 범했다. 이를 매디슨이 낚아챘다. 치고들어간 후 슈팅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이 볼을 솔랑케가 달려들어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의 공세는 이어졌다. 우도기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토트넘이 치고 들어갔다. 손흥민에게 볼이 배달됐다. 손흥민이 잡고 그대로 슈팅했다. 플레켄 골키퍼에게 막혔다. 11분에는 존슨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26분 손흥민에게 찬스가 왔다. 솔랑케가 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플레켄 골키퍼와 맞섰다. 손흥민은 골키퍼를 제치려고 했다. 플레켄 골키퍼가 살짝 방해했다. 수비수가 들어왔다. 패스를 내줬다. 클루셰프스키가 슈팅했지만 수비수에게 걸렸다.
전반 28분 토트넘이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역습을 펼쳤다. 손흥민이 치고들어갔다. 그리고 패스를 찔렀다. 존슨이 잡고 그대로 치고들어간 후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시즌 1호 도움이었다.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전반 32분 매디슨이 측면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패스했다. 솔랑케가 슈팅하기 전 수비수가 걷어냈다.
전반 41분 토트넘은 위기를 넘겼다. 비카리오가 볼을 잡았다. 패스 타이밍이 늦었다. 브렌트포드 공격수들이 압박해왔다. 비카키오가 걷어내려 했다. 카르발류가 잡고 내줬다. 음뵈모가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비카리오가 잡았다. 이어 브렌트포드는 담스고르가 슈팅을 시도했다. 비카리오에게 잡혔다.
전반이 끝났다. 토트넘이 앞서 있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롯데자이언츠, 오는 27일 루키데이→28일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27~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홈 2연전을 'FINALE 시리즈'로 진행한다.올해 정규시즌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27일 ROOKIE 데이를 비롯하여, 28일 R..
[24-09-22 06:20:00]
-
[뉴스] '2도움 폭발+MOTM' 손흥민 미쳤다! 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미친 활약으로 토트넘을 리그 연패에서 구해냈다. 2도움을 기록하면서 손흥민은 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한획을 그었다.토트넘은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영국..
[24-09-22 06:10:00]
-
[뉴스] [EPL현장인터뷰]'2도움' 손흥민 “흔들릴..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은 당당했다. 흔들릴 생각도, 흔들리고 싶지도 않는다고 했다. 손흥민은 그렇게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었다.토트넘은 21일 영국 런던 토트넘..
[24-09-22 06:00:00]
-
[뉴스] 또 역사를 썼다! '레전드 시어러와 어깨 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멀티 도움으로 순위를 경신했다.손흥민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09-22 05:47:00]
-
[뉴스] 맨유 대망신, 유스에게 부메랑 철퇴...'G..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스 출신인 딘 헨더슨의 선방쇼과 골대 불운에 망신을 당했다.맨유는 2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4~..
[24-09-22 03:22:00]
-
[뉴스] [NBA프리뷰] '마침내 완성한 빅3' 새크..
[점프볼=이규빈 기자] 새크라멘토가 차기 시즌을 위해 칼을 갈았다.새크라멘토 킹스는 2000년대 초반, NBA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팀이다. 일명 '밀레니엄 킹스'라고 하는 새크라멘토 구단 역사상 최고 전성기..
[24-09-22 02:22:41]
-
[뉴스] '시즌 1·2호 AS→최전방 섭렵' 캡틴 S..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도움 두 개를 기록하며 팀을 벼랑 끝에서 구했다.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
[24-09-22 01:47:00]
-
[뉴스] 예측불가 덴버, 어쨌든 머레이가 잘해야한다
덴버 너게츠는 다음 시즌 성적을 예상하기 힘든 팀 중 하나다. 현 시대 최고 선수 니콜라 요키치(29‧211cm)가 버티고있다는 점만으로도 어떤 팀과도 해볼만 하지만 전체적인 팀전력에서 아쉬움이 크다. 지지난 시즌 ..
[24-09-22 01:42:31]
-
[뉴스] '올 시즌 최악의 선수' 황희찬, 이번엔 출..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울버햄튼이 다시 한번 첫 승 수확에 실패했고, 황희찬도 웃을 수 없었다.울버햄튼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24-09-22 01:08:00]
-
[뉴스] 돈방석 앉은 엠비드, PHI 정상으로 이끌까
조엘 엠비드가 막대한 임무를 떠안게 됐다.필라델피아의 에이스인 엠비드는 최근 팀과 초대형 연장 계약을 맺었다. 3년 1억 6,5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던 엠비드는 기존 계약의 마지막 시즌 계약을 없애는 대신 3..
[24-09-22 01:03: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