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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는 구단주를 꿈꾼다?

커리는 4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방송 ‘CNBC’에 출연, NBA 구단을 소유하고 싶어 하는 욕심을 드러냈다.

NBA 스타들이 구단의 지분을 사드리는 일은 흔하다. 샬럿 호네츠 구단주로 활동한 마이클 조던(은퇴)부터 샤킬 오닐(은퇴)은 새크라멘토 킹스, 드웨인 웨이드(은퇴)는 유타 재즈의 지분을 매입하는 등 소수 지분이라도 사들이며 소유자 중 한 명의 역할을 맡아왔다.

이뿐만 아니라 ‘킹’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역시 자신의 오랜 소망으로 구단주를 꿈꾼다고 밝혀온 바 있다.

커리는 지난달 30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6260만 달러(약 828억) 규모의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 골든스테이트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계약 마지막 해 그의 나이는 39세다.

“나한테 구단주라는 꿈이 항상 선택지 안에 있다”라고 운을 뗀 커리는 “나는 현재 NBA 리그가 얼마나 훌륭한지, 그리고 조직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리그에서 다른 역할을 맡기 전 아직 코트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라고 힘줘 말했다. 


현지 언론 ‘ESPN’은 “연장 계약을 통해 커리의 통산 수입이 5억 달러(약 6670억)를 넘어설 것이다. 르브론, 케빈 듀란트(피닉스)와 함께 5억 달러 클럽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렇지만 NBA 구단을 완전히 사들여 주요 소유주가 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소수 지분을 매입해 코트 밖에서 일하고 있는 커리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다만, 아직은 먼 미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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