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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서울 이랜드FC가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한 콜롬비아 출신의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를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27일 몬타뇨의 영입을 발표했다. 몬타뇨는 많은 활동량과 문전에서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양발잡이 스트라이커로 배번은 9번이다.

엘살바도르 1부 CD Dragon에서 2시즌 동안 56경기 26골 12도움을 올린 몬타뇨는 올 시즌 K리그2 전남으로 이적했다. 그는 17경기에 출전, 3골 5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2라운드 김포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팀의 4대0 승리에 공헌했고 서울 이랜드와의 13라운드 경기에서는 후반 47분 역전골을 터트리는 등 1골 1도움을 올렸다. 17라운드 부천전에서도 후반 47분 극장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해냈다.

최근 4경기에서 14득점을 기록하며 K리그2 최다 득점(45점, 경기당 2.04골)을 기록 중인 서울 이랜드는 몬타뇨의 합류로 더욱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등록명은 스페인어 발음에 가깝게 '몬타노'가 아닌 '몬타뇨'로 바꿨다. 공교롭게도 이적 후 데뷔 무대는 28일 전남 원정이 될 전망이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되갚아줄 복수전에 직접 참여한다.

몬타뇨는 “서울 이랜드 FC라는 큰 팀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오스마르, 브루노 실바를 비롯해 좋은 선수들이 많은 팀에서 내 능력을 펼쳐 보이고 싶다. 나는 이제 서울 이랜드 FC 선수다. 최선을 다해서 팬들에게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입단 절차를 마무리한 몬타뇨는 26일부터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서울 이랜드는 28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25라운드에서 2연승과 선두권 추격을 동시에 노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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