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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성균관대를 물리쳤다.


경희대학교는 20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62로 승리했다. 두 팀 모두 1승 1패가 됐다.


1쿼터부터 치열했다. 쿼터 중반 경희대가 연이은 속공으로 기세를 올리자 성균관대는 강성욱의 3점슛으로 맞불을 놨다. 이후 경희대가 다시 차이를 벌리는 듯 했으나 성균관대가 곧바로 따라붙었고 1쿼터는 21-21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2쿼터 초반 경희대는 연이어 외곽포를 터뜨리면서 순식간에 차이를 벌렸다. 성균관대는 구인교의 골밑 득점으로 불을 끄고자 했지만 경희대는 좀처럼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터 중반 이후 다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성균관대가 연속 7점을 성공시키며 빠르게 격차를 줄였다. 이후 경희대가 안세준의 돌파, 박창희의 3점 등으로 재차 달아나는 듯 했으나 성균관대는 이건영의 3점슛으로 추격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은 경희대가 44-37로 앞서며 마무리됐다.


3쿼터에도 성균관대가 추격하면 경희대가 달아나는 양상이 이어졌다. 쿼터 중반 성균관대는 이주민의 미들슛과 이현호의 3점슛으로 차이를 줄였다. 그러나 경희대는 배현식이 골밑에서 힘을 내면서 리드를 지켜냈고 다시 차이를 벌려나갔다. 성균관대의 거센 추격에도 리드를 이어간 경희대가 3쿼터를 58-49로 앞섰다.


4쿼터 초반 우상현의 3점슛이 터지며 경희대가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성균관대는 구민교의 3점슛으로 반격했지만 경희대의 리드가 이어졌다.


쿼터 중반 안세준의 외곽포가 연이어 터지며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완전히 기세를 가져온 경희대가 리드를 이어가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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