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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규를 중심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펼친 한서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제40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대학 아마추어 농구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6일까지 예선을 진행했고, 7일에는 4강과 결승을 치렀다.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은 한서대 MOVE였다. MOVE는 4강에서 한체대 KANCE를 제압했고, 결승에서 홍익대 JUMP에 48-41로 승리하며 우승 왕좌애 올랐다.


이는 한서대 MOVE의 국민대 총장배 첫 우승이다. 시상식에서는 한서대 MOVE의 백민규가 MVP에 선정됐다.


백민규는 피지컬을 앞세워 골밑을 든든히 지키는가 하면, 뛰어난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선보이며 한서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백민규는 “MVP도 팀원들 덕분에 탔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국민대학교 총장배에서 수도권 팀이 주로 우승을 했는데 지방 팀이 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21학번인 백민규는 현재 2학년으로 이번 대회는 두 번째 출전이다.


작년과 올해 차이점에 대해 묻자 백민규는 “작년에는 예선에서 탈락했는데 그 뒤로 합을 맞춰보면서 더 나아진 것 같다“고 답했다.


뒤이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으로는 “처음에는 서로 각자 볼을 받으면 미루는 경향이 있었는데 자신 있게 확실히 하자고 한 게 잘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렇다면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을까.


백민규는 “부원들이 다들 집이 멀어서 합의점을 찾는 게 가장 어려웠다“며 고충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다음이 KUSF 클럽챔피언십인데 KUSF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며 다음 대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사진 = 성수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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