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21 21:28:00]
이현중의 일라와라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퍼스에 위치한 HBF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리그(이하 NBL) 케어른스 타이판스의 경기에서 102-75로 승리했다.
NBL블리츠 컵을 통해 담금질을 이어간 일라와라는 개막전부터 102점을 폭격, 기분 좋은 시즌 스타트를 가져갔다.
벤치에서 식스맨으로 출전한 이현중은 이날 16분 59초 동안 12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3점슛은 6개를 던져 3개를 성공, 좋은 슛감을 보여줬다.
1쿼터 중반 투입된 이현중은 약 1분만에 3점슛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로 손쉽게 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이어진 공격에서 속공 3점을 성공, 폭발력을 보여줬다.
아쉽게도 이후 이현중은 득점이 다소 잠잠했다.
경기가 기운 4쿼터 중반, 이현중은 이날 두 번째 3점포를 터트렸고, 이후에도 종료 직전 3점포를 추가로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일라와라는 오는 27일 브리스번을 상대로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진 = 루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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