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삼성화재와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한 한국전력이 맞붙는다.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이 26일 통영 실내체육관에서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예선 경기를 갖는다. 두 팀의 위치는 이미 어느 정도 정해진 상태다. 삼성화재는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고, 한국전력은 2연패를 당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 임하는 두 팀의 마음가짐은 조금 차이가 있다. 삼성화재는 3연승을 노리면서도 당장 다음날 있을 경기에 좋지 않은 여파가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국전력은 1승을 노리면서도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두 팀의 이해관계가 흥미롭게 얽힐 경기다.

두 팀은 비시즌에 이시몬-전진선과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단행한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두 선수가 코트에 나서서 친정팀을 상대하는 그림도 기대되는 경기다.

HOME_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Q. 당장 내일(27일) 경기가 있는 만큼, 체력 안배에도 신경써야 할 경기 같은데.
우리가 체력 안배를 생각할 수 있는 전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내일 당장 경기가 있고, 이런 경기가 아니면 선수들에게 여유 있게 경험치를 쌓아주기는 어렵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연습한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Q.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그로즈다노프)의 현재 상태는.
많이 회복됐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단계고, 시즌 시작은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Q.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중 만나고 싶은 상대가 있나.
글쎄, 잘 모르겠다(웃음). 일단 이번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다. 누굴 만나게 되든 맞춰서 잘 준비하겠다.
 

AWAY_한국전력 권영민 감독
Q. 이번 경기를 실험의 장으로 삼을 것인지, 혹은 끝까지 총력전에 나설 것인지.
일단 1세트에는 주전 선수들이 나설 예정이다. 이후에는 웜업존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상황에 따라 기회를 줄 계획이다.

Q. 20점대에서의 부진이 뼈아팠던 지난 두 경기였는데.
일단 주전 라인업에 변화가 컸다. 리베로-세터-외국인 선수까지 모두 바뀌었다. 20점대 이후에 분위기를 내주는 범실이 잦기도 했다. 일단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서 불안감보다는 자신감을 얻어가야 할 것 같다.

Q. 삼성화재의 앞선 두 경기는 어떻게 봤나.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이시몬-김정호가 좋은 기본기로 힘을 보태주고 있다.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사진_KOVO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34건, 페이지 : 561/5074
    • [뉴스] '롤모델' 대선배와 평행이론? 19년만에 구..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9년만에 구원투수가 승률왕에 오르게 될까.주인공은 KT 위즈의 마무리 박영현이다. 26일까지 10승2패 25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2004년 조용준 이후 20년만에 10승-20세이브를 기록..

      [24-09-27 10:40:00]
    • [뉴스] '5년만에 상위스플릿' FC서울, 김기동·린..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5년만에 윗동네로 올라간 FC서울이 이르면 이번 주말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다.서울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 후 지금까지 홈 15경기에서 관중 40만3389명을 불러모았..

      [24-09-27 10:23:00]
    • [뉴스] AI로 더 똑똑해진 축구 게임…EA, 신작 ..

      SOOP, 게임 출시 기념 스트리머 대회 개최(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일렉트로닉 아츠(EA)가 PC·콘솔 축구 게임 'EA 스포츠 FC 25'를 전 세계 지역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FC 25'는 전 ..

      [24-09-27 10:16:00]
    • [뉴스]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 '철인' 손흥민마저..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우려가 현실이 됐다.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카라바흐FK(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 1라운드를 앞두고 선수들의 혹사 논란에 동조했다. 그는 토트넘 선수대표..

      [24-09-27 09:35:00]
    • [뉴스] “35분 딜레이→7분 퇴장→쓰러진 '캡틴'“..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라두 드라구신(토트넘)은 '하나도 되는 게 없다'는 심정일 것이다.그는 올 시즌 3번째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7분 만에 쫓겨났다. 그나마 수적 열세에도 완승, 최악의 화살은 피했..

      [24-09-27 08:51:00]
    • [뉴스] 'UCL 우승 5회+트로피 22개 사라질 뻔..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레전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의 역사가 바뀔 뻔한 순간이 있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때문이었다.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각) '코르스는 2014년에 맨유에 입단하겠다고 약속했었다..

      [24-09-27 08:47:00]
    이전10페이지  | 561 | 562 | 563 | 564 | 565 | 566 | 567 | 568 | 569 | 57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