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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다 루이가 후지쯔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후지쯔 레드웨이브스는 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부산 BNK 썸과의 4강전에서 82-70으로 이겼다.


마치다 루이는 이날 28분 59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2점 4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 탁월한 패스 능력을 자랑했다.


마치다는 “초반에는 수비가 안 됐다. 그런 면에서 득점을 너무 허용했다. 공격에서는 속공이 잘 됐다. 4쿼터에는 안 좋았던 게 수정이 잘 되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농구를 보여줬다“고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일본 농구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이유를 묻자 마치다는 “모든 선수들이 본인의 장점을 이해하고 있다. 일본 농구는 스피드와 3점슛이 강점이다. 모든 선수들이 그걸 알고 있다. 스피드, 3점슛은 일본 농구에 녹아든 부분인 것 같다. 모든 선수들이 그걸 생각하면서 플레이한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더라도 스피드와 3점슛을 활용해서 자신 있게 싸우고 있다“라고 답했다.


토요타와의 결승전에 대해서는 “우리도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상대 팀이 원하는 농구를 할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토요타도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어택을 하는 팀이다. 터프한 수비로 막아야 한다. 그런 게 승리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일본 농구만화 슬램덩크에 대한 말도 남겼다.


마치다는 “슬램덩크를 봤었고, 집에 만화책도 소장하고 있다. 거기서 키가 작은 가드인 미야기(송태섭)의 말에 저도 영향을 받았다. '드리블이야 말로 단신 선수가 살 길이라는 말'이었다“라고 밝혔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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