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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라이프가 박신자컵을 마무리했다.


캐세이라이프는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7-7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캐세이라이프는 4전 전패를 당하며 박신자컵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청 후이원 감독은 “저희가 재작년에 처음으로 박신자컵에 출전했다. 우리 팀이 박신자컵을 통해서 얼마나 발전했는지 잘 알고 있었다. 이번에도 초청해주셔서 감사했다. 박신자컵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었다. 일본 팀도 세 팀 오셨고 한국 팀과도 경기를 하면서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임했다“라고 대회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늘 경기는 상대 팀 하나은행 대만 출신의 진안도 있었다. 진안은 훌륭한 선수라고 잘 알고 있었다. 이번 박신자컵의 목적은 선수들에게 많은 경험을 주는 것이었다. 이번 박신자컵을 통해서 많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어떤 수확이 있었는지 묻자 후이원 감독은 “한국, 일본 팀들의 가드들에게 우리 팀 가드들이 많이 배웠으면 했다. 한국, 일본 팀들의 공수 전환, 가드 포지션의 역할 수행을 우리 가드들이 지켜보면서 배웠으면 했다“라고 답했다.


후이원 감독은 “대만이 내년 1월에 시즌이 시작한다. 9월 말에 중국에서 아시아 4대 우승국이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다. 우리 팀도 참가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 대회가 끝나고 나면 한국이 바로 시즌이 시작한다. 그래서 대회 후에는 대만으로 돌아가서 대만 남자 팀들과 경기를 많이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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