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코넬리 사장은 미네소타의 현재 전력이 오랜 시간 유지되길 바란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팀 코넬리 사장은 4일(이하 한국시간) 'KSTP'와 가진 인터뷰에서 루디 고베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 케빈 가넷 시대 이후 오랜만에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드래프트에서 구단이 지명한 뒤 성장을 이어온 칼-앤써니 타운스, 앤써니 에드워즈가 힘을 냈고 루디 고베어는 4번째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됐다.


돌아오는 시즌에도 미네소타는 서부 컨퍼런스의 강팀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시즌 순항했던 멤버에서 큰 변화가 없다. 카일 앤더슨이 빠지긴 했지만 조 잉글스를 영입했고 신인 롭 딜링햄 등도 합류했다.


미네소타 이적 후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에펠탑' 고베어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플레이어 옵션 자격을 얻는다. 사실상 예비 FA나 마찬가지인 셈.


미네소타는 이미 코어인 에드워즈와 타운스,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장기 계약으로 묶인 상황이다. 고베어와도 동행한다면 핵심 자원들과 장기간 동행하면서 계속 강한 로스터를 구축할 수 있다.








미네소타의 팀 코넬리 사장이 짚은 부분이 이것이었다. 코넬리 사장은 고베어를 극찬하며 오랜 시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코넬리 사장은 “루디 고베어가 정말 오랜 시간 미네소타에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의 에이전트를 사랑하고 고베어는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지금 로스터 대부분에 대한 우리의 목표는 그들이 원하는 한 오래 여기 머물게 하는 것이고 팀원 모두 매우 행복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연속적인 로스터가 이번 시즌에 들어가면서 우리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장점 중 하나이고 우리의 핵심 라인업을 정말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던 고베어. 손가락 부상이 있었지만 시즌 준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코넬리 사장은 “고베어는 지금 괜찮다고 생각한다. 손가락 부상이 있었지만 괜찮을 것 같다“고 전했다.


물론 개인 득점력이 다른 고액 연봉자에 비해 부족하고 상대에게 약점을 공략당할 때도 있지만 고베어는 장점을 잘 살린다면 충분히 팀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선수다. 늑대 군단과 고베어의 동행이 오랜 시간 이어지게 될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72건, 페이지 : 56/5138
    • [뉴스] “이미 엄마, 아빠를 뛰어넘었죠”...‘전체..

      올해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불린 이름은 김다은이다. 그리고 김다은의 엄마이자 LG정유(현 GS칼텍스) 아포짓으로 활약한 김연심 씨도 눈물을 쏟아냈다. 목포여상 3학년에 재학 중인 178cm 세터 김다은이..

      [24-09-11 21:19:55]
    • [뉴스] “최소 3주 아웃“ 아스널 '캡틴', 북런던..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스널의 주장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 결장한다.영국의 '더선'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외데가르드는 이번 주말 북런던 더비에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24-09-11 21:04:00]
    • [뉴스] '악!' 키움 김혜성 무릎 통증+하영민 허벅..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뜻하지 않은 부상 이탈이 발생했다.11일 잠실구장.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LG 최원태와 키움 하영민의 선발 맞대결. 두 투수의 올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24-09-11 20:40:00]
    • [뉴스] 노히트 중이었는데…코너, 견갑골 통증으로 4..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분명히 노히트 중이었는데….삼성 라이온즈가 뜻하지 않은 악재를 만났다.코너 시볼드(28·삼성 라이온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

      [24-09-11 20:36:00]
    • [뉴스] '동서 리그로 쪼갠다' J리그, 2026년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J리그가 2026년 시행 예정인 추춘제에 대비한 0.5시즌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일본 일간 '스포니치'는 11일, J리그가 '동서 지구 분할'과 '홈 앤 어웨이'로 요약되는 2026년 ..

      [24-09-11 20:25:00]
    • [뉴스] 선수도, 아버지도 사랑했다...KIA와 신인..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초등학생 때부터 KIA를 응원했다.“이정도면 '맞춤형' 드래프트가 아닌가 싶다. 구단도 만족, 선수도 만족, 심지어 아버지도 만족이다. KIA 타이거즈와 1라운드 신인 김태형 얘기다...

      [24-09-11 20:11:00]
    • [뉴스] 연승에 성공한 건국대 황준삼 감독 "힘들었지..

      건국대가 접전 끝에 연승에 성공했다.건국대학교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72로 승리했다.건국대는 이날 승리로 후반기..

      [24-09-11 19:52:06]
    이전10페이지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