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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가 파리 올림픽에서 꼭 봐야할 스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24 파리 올림픽이 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막을 올린다. 이번 올림픽에는 제임스,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 빅터 웸반야마(프랑스), 자말 머레이(캐나다) 등 NBA리거들이 대거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미국은 베스트 전력을 내세워 4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에서 꼭 봐야할 선수 20명을 선정했다.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명 중 10명을 먼저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드림팀의 일원 제임스와 듀란트다. 지난해 열린 2023 FIBA 농구 월드컵에서 4위에 그친 미국은 자존심 회복을 위해 이번 올림픽에 드림팀을 결성했다. 제임스를 필두로 슈퍼스타들을 대거 소집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제임스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한번 더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듀란트는 올림픽 단골손님이다. NBA 슈퍼스타임에도 오프시즌 국제대회에 미국 국가대표로 꾸준히 출전했다. 2012 런던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36세인 듀란트 역시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 될 확률이 높다. 이번 올림픽에서 통산 4번째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NBA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요키치 또한 포함됐다. 요키치는 21살이었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평균 9.1점, 6.0리바운드 2.4어시스트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세르비아가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일조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세르비아가 메달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과 맞서야한다 .전성기의 접어든 요키치는 세르비아의 에이스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차세대 스타가 될 준비를 마친 웸반야마도 이름을 올렸다. 224cm라는 놀라운 신장에 기동력과 운동능력까지 갖춘 웸반야마는 지난 시즌 NBA에 데뷔했다. 신인임에도 공수 양면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만장일치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루디 고베어, 니콜라스 바툼 등과 함께 프랑스를 이끈다. 홈에서 열리는 이점도 있기에 세계 최강 미국을 넘는다면 충분히 금메달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호세 알바라도(푸에리토리코), 하치무라 루이(일본), 프란츠 바그너(독일), 조쉬 기디(호주), 머레이, 브루노 카보클로(브라질)도 포함됐다. 이들이 올림피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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